[시사맵] 메타버스 2편, 메타버스 기지개를 펴다

메타버스, 과연 종착지는 어디일까?
어떤 비즈니스모델이 뜰까 ?

메타버스 주요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스북, 로블록스, 구글, 애플, 퀄컴, 엔비디아, 아마존...
의 전략를 살펴봤다.

 

2편을 보기 전에 아래 1편을 보고 오면 더 좋을 같다. 

[시사맵] 메타버스 1편.비대면이 잠자고 있던 메타버스를 깨우다

 

두가지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XR기반의 컨텐츠사업 , 그리고 글라스 디바이스이다.
스마트폰에서 두손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글라스 이다.

디바이스(XR, eXtended Reality)
오큘러스가 전체시장의 53.5%를 차지하고 있고, 홀로렌즈, 구글 Glass, 그리고 소문이 무성한 아이폰(애플) 글라스이다.
마크 주크버그는 페이스북을 메타버스기업으로의 변신를 선언하면서,  "하루종일 착용하는 AR 안경을 얻으려면 평범한 안경이어야 한다." 한다고 내다보며, 오큘러스를 저렴하게 시장에 푸는 전략으로 돌입하였다. 구글 글라스보다 더 평범해야 하고, 성능은 홀로렌즈와 같은 방식이며, 속도는 오큘러스 정도는 되어야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이 보일 것 같다.

메타버스 시장이 온다는 것은 스마트폰 넥스트 시대가 도래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글래스 시장이 주류를 이룰 듯 싶다. 홀로렌즈, 오큘러스, 구글글래스, 애플글래스가 시장 선점 전쟁이 치열할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Dynamic 365와 홀로렌즈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으로 "디지털 매뉴얼 제작"이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홀로렌즈는 3D, 동영상, Text, 이미지 사용해서 디지털 매뉴얼을 제작할 수 있는데, 3가지 모드가 있다.  
Author mode - Easily Create content 3D assets built in
Operate mode - Instructuons that follow you Heads up, hands free
Analyze mode - workforce insights improve processes  

경쟁회사로는 PTC Vuforia가 거론된다. 

미국은 원격 선호하고, 한국은 원격 비선호하는 시장의 흐름이 있다.

 

플랫폼(Platform)
아울러 맥스트의 AR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이나. 로블록스처럼 게임을 개발하지 않는 게임회사로 사용자가 게임을 프로그래밍하고 수익을 나누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각광을 받을 것 같다. 제페로에서 증명된 비즈니스 모델로 브랜드 소개, 신상품 발표, 등으로 실제 판매 수익까지 이어지는 모델이 메타버스 플랫폼 비즈니스 공식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맵 (Metaverse Biz. Model Map)

한장으로 정리할때 항상 느끼는 점이 시작할때는 막막했으나, 차츰 윤각이 들어날때쯤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막 떠오른다. 그것이 컨셉맵의 매력이다. 나는 컨셉맵을 만들면서 떠오르는 단어는 한가지 ..."Glass"였다. 

스마트폰의 다음은 "글래스"이다. 

컨셉맵1.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Map by 류용효

 

https://www.youtube.com/watch?v=dGl-nE2kkQY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1070817517794418&ref=https%3A%2F%2Fwww.google.com%2F 

1억원 이상 소득자가 부지기수, 메타버스 경제(f. 최형욱 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dj6edwAXio8 

 

 

메타버스 관련 기업 분석 (자료:DB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