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와택시

M.L(월요편지)_Since2003

버스와택시

류용효컨셉맵연구소 2010. 11. 13. 22:50

제목 : 20081222_버스와 택시

안녕하십니까 류용효입니다.

오늘의 명언

버스와 택시

스티븐 스콧의 꿈을 실현하는 15가지 성공 비결

생각해 보면 매년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난 세월은 좋은 점만 남고 힘든 일들은 기억 속에 묻혀서 잊혀져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도 기억에 오래 남을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드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위기를 성공으로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한 해를 뒤돌아 보면 아쉬운 점도 많고 즐거웠던 기억, 새로운 시작을 한 일이 있습니다.

아쉬움 : 6년 동안 정든 지멘스 PLM(UGS) 를 떠난 일

즐거움 : 저의 멘토인 조형식 사장님과 “PLM 지식” 공동저자로 출간한 일.

새로운 시작 :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오라클에서 다시 PLM을 시작한 일

오늘의 명언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이승엽

자기 자신과 싸우는 일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싸움이며 자기 자신에게 이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승리이다 – 로가우.

어둠을 보지 않으려거든 모든 일에 태양을 향해 고개를 돌려라 –영화 포레스트 검프 에서

버스와 택시

버스와 지하철 환승 제도 이후에 버스는 더 이상 빨리 달리거나 시간에 쫓기어 달리지 않습니다. 정류장 마다 의무적으로 정차를 해야 하고, 아무도 없지만 앞문도 열어 봅니다.

요즘 아침 일찍 버스에 타면 희한한 광경입니다. 버스 가는 길에 택시가 빨리 가지도 않고 잘 비켜주지도 않고 해서 버스 기사 뒷자리에 앉으면 어느새 마음은 버스 기사와 같이 버스를 운전하는 기분입니다. 앞에 택시가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택시는 언제 어디서나 손님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버스기사의 경적소리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입니다.

버스기사는 공무원 같아 보이고, 택시기사는 셀러리맨으로 느껴지는 이 느낌은 …

< 스티븐 스콧의 꿈을 실현하는 15가지 성공 비결 >

기억하시나요? 제가 2004년 12월에 보내 드렸던 내용인데,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요?

1.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평범함을 뛰어넘으십시오

2.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십시오

3.남들의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십시오

4.상세한 성공 지도를 그리십시오

5.노하우 없이도 성공하는 비결을 찾으십시오.

6.자원이 부족할 때는 외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7.헨리 포드로부터 생산성을 배우십시오 -> 요즘은 토요타로부터 배우십시오 로 해야 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