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월요편지)_Since2003

(no.342) 나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류용효컨셉맵연구소 2011. 5.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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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동 동명 인조 축구장에서...  

사색을 할 동안은 인간은 신과 같이 된다. 행동과 욕망에서는 환경의 노예일 뿐이다.

-버트런트 어서 윌리엄 러셀

 

지난주처럼 디지털 라이프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을 여과없이 즐기다가는 사색, 조용함, 문화를 잃어버리지 않을까고 하는 생각에서

앞으로는 디지털과 친하게 지내되, 좋은 디지털만 사귈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지털라이프 키워드사색, 조용함, 문화

 

절제하는 소셜 네트워크

개인 정보 유출은 결국 본인으로 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올린 정보는 이미 공개되는 것으로 페이스북이나 열린 공간에서나, 고해성사 후에

본인의 스토리는 어느새 라디오의 단골 사연 소개나 화제거리가 되겠지요.

무엇을 위해서,그냥 좋아서 하는 것인지, 남에게 알리기 위해서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의 문화와 소비자를 생각하는 UI, 이어폰, 업그레이드 인터페이스 철학.

이어폰은 표준 이어폰을 채택 다른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호환이 되게

기억이 가물 거리지만, 2003년 이후 저의 집에 버려진 핸드폰 이어폰만 해도 상당합니다.

회사별 제품별 각기 다른 인터페이스로 인해 핸드폰 교체시 라이프사이클 종료

그리고 한번에 백업과 업그레이드 재설치를 한번에

 

디지털 시대에도 만능은 노트 필기

회사에서 최종리뷰를 제외하고 회의시에는 출력본을 사용해서 사용합니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보면서 물론 스마트하게 협의와 아이디어를 잘 공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눈으로 보고 지나가고 작성한 사람이 또다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고민해야 하므로

출력본으로 미팅할 경우에는 거기에다 뭔가는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낙서, 빔 화면을 볼때 보다 종이로 보는 것이 환경(그린)에도 좋고, 눈에도 좋고 해서

 

Sleep 기능이 있는 디지털 TV

미래에는 TV도 노트북처럼 sleep 가능이 있어서, 사람의 움직임이 없거나(졸때), TV 혼자 켜져

있을때 자동으로 sleep 모드로 돌아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디지털 기록 - NEX  

단순 기록을 넘어서 좋은 화질과 디지털 기술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장공간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1.5TB 외장디스크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6개월 전 백업된 내용을 보니 절반은 이제 필요없는 내용으로 대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그들은 나와 무엇이 다른가.

 

줄리아 투자노트의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 – 머니투데이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를 인용한 '계층 이동의 사다리'에서 재인용)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요즘 무척 날씨가 덥습니다. 더불어 잠도 많은데, 많이 자고 정신이 더욱더 건강했으면 합니다.

 

2011 529
From
류용효(Prince) DREAM

블로그:올어바웃피엘엠(ALLABOUT P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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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 yonghyo.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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