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54) 창의력은 불편함에서 나온다.
쭈그려앉아 다림질하는 것이 고역이라서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를 개발했어요
그리고 행주나 도마 같은 거 소독하는게 번거로워 친환경 살균기를 만들었고요”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
개선이라는 것은 불편함에서 오는데 그 불편함을 싫어한다.
사업을 하려면 내가 가진 기술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기 보다는
시장에서 원하는 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결국에는 적응하게 되죠.
그런데 그 점이 우리의 개성과 지성을 발전시키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겁니다.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천재가 된 제롬(에란 카츠)’에서
이번 주말에는 밀린 숙제를 하느라 사색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회사행사로 잠실야구장을 갔다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TV로 야구볼때는 시간이 잘 안가는데, 야구장에 가서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가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던 팀은 졌지만 오랜만에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키스타임에 어느 중년아저씨가 쑥쓰러워 하더니 결국 자리를 피했는데, 여러가지 상상이 가더군요. 부끄러워서, 아니면 ㅎㅎ
8월의 메모
미술관 자작나무 숲.. 9월이나 되야 시간이 날 것 같네요. 횡성부근 http://basilica.co.kr/329
미사리에 있는 털보네 바비큐에 가서 가족과 외식을…
2011 한국CAD/CAM학회 워크샵 (8/24, 한국과학기술회관)
http://www.cadcam.or.kr/workshop2011/pop_m01.html
이왕하는거 즐기시고, 많이 불편해서 창의력도 키우세요.
물론 즐기지 못하고 불편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 …
2011년 8월 22일 밤시간
From 류용효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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