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힐링@추석_2012
PLM리스너
2012. 10. 7. 20:12
이번 추석은 어머니의 팔순기념하여 기록을 남겼습니다.
역시나 남자들은 TV를 보면서 쉬고 있고 저 멀리 큰형수님, 그리고 아내, 엄마...
어머니 보다 아직 엄마로 부르는 것이 더 친숙하네요. 뭐라도 하나 해야 하는데 하시면서 밤을 손수 까십니다.
대구 처가집... 작은 방에는 손주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사진에 보면서 저봐 저봐 ... 이게 나야.
왼쪽 큰 처조카... 이제는 대학 졸업반이 되었네요. 그 옆의 꼬맹이는 올해 대학을 들어갔구요. 오른쪽 귀염둥이가 제 아들사진.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