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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4M D램을 최초로 개발, 마침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1993년에는 드디어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로 올라섰다. 
1994년, 1996년 256M과 1G D램을 연속 최초 개발, 반도체를 한국의 대표산업으로 키웠다.  

2002년에는 낸드플래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2006년 세계 최초 50나노 D램과 2007년 30나노 낸드 등을 최초로 내놓으면서 

삼성전자는 메모리업계 점유율 30%가 넘는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source:wiki)

 

1990년 4월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장(현 반도체총괄 사장)에게 특명이 떨어졌다.
 '일본보다 먼저 64Mb(메가비트) D램을 개발하라'. 당시 세계 반도체 시장은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기업들의 독무대였다. (출처 : http://egloos.zum.com/, 반도체 신화 탄생)

 

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은 황의 법칙으로 유명한  'Mr. 플래시',  '미스터 5G(Mr. 5G)' 의 별명을

가진 황창규 전 KT회장(전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사장,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 지식경제부 CTO(최고기술경영자) 이다. 

그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 태동기(1983-1990)년 후반부인 1989년 4월에 임원을 고사하고

반도체 디바이스 수석 연구원(부장)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2002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반도체회로학술회의(ISSCC)에서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현 기술총괄사장)이 발표해 '황의 법칙'이란 명칭이 붙여졌다. 황의 법칙은 메모리 반도체의 저장용량이 1년마다 2배씩 늘어난다는 이론이다.

그는 64M DRAM(1992), 256M DRAM(1994)으로 삼성전자를 세계 반도체 1위에 올려 놓았으며, 플래시 메모리 개발을 통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상을 세계 1위로 끌어 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가 말하는 대담한 대담은 스티브 잡스, 일론머스크, 앤드 그로브, 팀 쿡, 마크 베니오프, 칼리 피오리나, 클라우스 슈밥, 헤르만 지몬, 에릭 슈미트 등과 반도체, 5G등의 비즈니스 대화(대담한 대화)를 통해 통찰, 도전, 혁신과 공헌, 동행에 대해서 박사학위를 받고 스탠퍼드대 전기공학과 책임연구원(1985)에서 시작하여 KT회장(2020)의 임기까지 35년간 기록이다. 

 

빅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황창규지음) 서평맵 by 류용효

 

 

누가 읽을 것인가 ?

삼성 반도체의 역사를 좀 더 상세히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 반도체 관심있는 학생들은 한번쯤 봐야 할 책이지 싶다. 

왜 읽을 것인가 ?

리더십 ... 그리고 통찰, 도전, 열정, 혁신과 공헌에 대해 저자가 걸어온 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책의 특징은 ? 

저자는 4가지를 얘기한다. 

통찰- 미래를 내다보는 자신만의 눈을 가져라

도전 -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시작해야 한다

열정 - 승리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지녀라

혁신과 공헌 -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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