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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고수들은 모두 인생과 일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곳이다." - 츠타야의 마스다 무네아키 회장
"신소매는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작업이다." -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마케팅은 철학과 문화를 파는 곳이다" - 삼성의 이건희 회장
"시간은 목숨이고 만남은 눈뜸이다." -법정스님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제정의 사전이 있는가?
재정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CEO들의 멘토 한근태 박사가 정리한 엄선한 300개가 넘는 일상 용어와 비즈니스 용어 재정의. 
      일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정의를 내리는 것이다. 
              그냥 정의가 아니라 자기만의 재정의를 해야 한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업의 정의부터 내려봐라.”라는 말을 많이 했다. 
                    실제로 그는 많은 자기만의 재정의를 했고 
                    그 재정의를 토대로 비즈니스의 핵심을 명확하게 끄집어내 성공했다. 
                    정의를 내리지 않은 채 일을 한다는 것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 채 일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정의를 내리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그 정의는 반드시 완전히 체화되어 자기화한 자기만의 재정의여야 한다. 
                    따라서 이제부턴 ‘업의 정의’가 아니라 ‘업의 재정의’부터 내려보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남이 내린 정의는 .... 
                    재정의 강의에 가장 열광했던 사람들은 CEO 들이었다. 
                    CEO들은 "재정 내리기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정의를 내리는 일은 본질에 다가가는 것이고 사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재정의를 알고 싶은 나의 관심 단어" 이다.


게으름 : 악의 정의(feat. 법정스님),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이 그 짐을 다 져야 한다.
겸손 : 자기 그릇이 작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하는 것이다.
경영 : 상식의 실천이고 각자의 장점을 어떻게 살리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재능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기술이다.
경쟁 : 내가 누군지를 증명하는 것.경쟁하지 않으면 자신이 누군지 알 수 없다.
경청 : 그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경험 : 객관의 사실과 주관적 해석의 조합
계획 : 미래에 대한 현재의 결정.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이다.
고독 : 친밀감을 원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것
고민 : 망설임
고통 : 내 마음이 후천적으로 만들어낸 작품
고혈압 : 몸이 스스로 살리기 위한 몸부림. 피 상태를 꺠끗하게 하기 위한 노력+혈관 건강 노력
              혈압을 올리는 이유는 온몸 구석구석에 피를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겠다는 노력이다.
공동 책임 : 아무의 책임도 아니다.
공부 : As-Is 와 To-Be 사이의 갭을 메우려는 노력. 세상이 필요로 하게 나를 갈고 다듬는 것
괴로움 : 모순된 욕구를 동시에 채우려 할때 생겨나는 결과물. 받아들인다 or 비용지불한다. 
권력 : 의도한 결과를 얻는 능력이다. (버트런트 러셀)
그리움 : 먼 곳을 가까이로 끌어당기는 것
글쓰기 : 마음의 성형수술. 생각을 체에 거르는 일. 자기 내면을 향해 잠수해나가는 행위다(무라카미 하루키)

기억 : 죽은 자와 산 자의 대화.
기발함 :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힘이다.
사업 : 생명을 위한 자양분. 삶의 의미
기업가정신 : 아무 리소스없이 뭔가를 만들어내는 정신이다.
기회 : 작업복을 걸치고 찾아온 일감처럼 보이는 탓에 대부분 사람들이 놓친다 (토마스 에디슨)
기회비용 :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 치러야 하는 비용이다.
 : 무엇을 위해 살고 싶다가 되어야 한다.
다양성 :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단순함 : 본질적인 것만 집약된 모습이다.
목표 : 마감 시간이 있는 꿈이다.(브라이언 트레이시)
미래 :  미래의 비중이 커지면 오늘이 사라진다.
바쁘다는 것 : 불평을 가장한 허세이며,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고 인생의 공허함을 숨기려는 수단이다. (팀페리스)

 

소크라테스 이런 말을 했다.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세 가지 체에 걸러보세. 

첫 번째 체는 사실이라는 체라네. 자네가 지금 하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확실하나?"

"두 번째 체는 이라네. 자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면 최소한 좋은 내용인가?"

"이제 세 번째 체로 다시 한번 걸러보세. 자네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인가?" 

"그렇다면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도 아니면 말해야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https://im74.tistory.com/167

 

[생각]말을 거르는 세 가지 체(T)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사는 마을에 남의 얘기하기를 좋아해 여기저기 헛소문을 퍼트리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 하루는 소크라테스가 나무 밑에서 쉬는데 마침 그의 앞을 지나가

im74.tistory.com

 

재정의_서평Map

한장의 맵으로 정리는 언제나 내 생각을 정갈하게 해 준다.

한장에 집어 넣기 위한 노력, 그리고 정제작업...

그리고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표현하는 것...

그것이 내가 지향하는 서평맵이다.

[서평맵] 재정의(한근태, 클라우드나인) (Map by 류용효)

 

 

 

나도 재정의 대해서 하나 생각해 봤다. 

내가 일하는 분야인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의 핵심은 관리... 즉 경영이다.

기술적으로는 PLM의 끝은 MBSE(Model Based Systems Engineering)이다.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는 개념적이다. - 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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