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산책 with NEX. 여기는 명일공원입니다.

토요일 아침 7시 ...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있는 명일공원으로 아침산책 겸 운동을 나섰습니다. NEX 가방하나 들고 ...
역시 아이폰으로 찍을 때와는 품격이 다르군요. 원더풀...  

그리고 서울에 마지막 남은 넓은 녹지 공간... 공원이라기 보다는 산에 가까운... 높이는 공원입니다. 
울창한 숲속으로 들어가면 뭐가 나올 것 같은 곳입니다. 

아침운동 나오신 동네 어르신... 베드민턴 할 할 때는 펄펄 납니다.

명일공원 베드민턴

 

나비...

곤충...

흐흐 요놈... 오랜만이다.

파리 ??

깨똥 열매... 어릴때 산에 가면 열매 깨서 알맹이를 먹었던 기억...

꽃 #1...

밤나무꽃의 계절... 알르지가 있는 사람은 괴롭겠지만...

꽃 #2...

들꽃... 어릴때 시골에서는 흔히 보던 꽃인데.

꽃 #3...

꽃 #3...

뱀꽃... 이꽃 보면 근처에 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어릴때 기억이 평생을 가는 것 같습니다.  


숲속길 #1...

숲속길 #2...

뭔가 품격이 느껴지지 않나요. 외국 유명한 명소처럼 운치있는 ...



숲속길 #3...

나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진.

나름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인데... NEX로 찍다보니 아래서 위로 올려보며 찍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숲속길 #4...

숲속길 #5...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