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 2기 워크샵을 다녀와서...

7월 6일 밤 10시... 

하네다 공항에서 4시 출발 6시 김포공항 도착... COEX 리무진 버스안에서 10여분간 고민했습니다. 

피곤한데 그냥 집으로 아니면 KPA 워크샵 갈까... 말까... 

지난번 1기때에는 워크샵 이틀째 아침에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첫날 참석을 하고 싶어서 피곤했지만, 드라이브 겸해서 가평 숲속의 산책 펜션에 도착하니 밤 10시쯤 되었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고조되고 여러가지 대화 주제로 업무얘기 보다는 개인적인 애로점이나 생각하는 점들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뭇 회사 워크샵하고는 다른 분위기... ^^

PLM 벤더에 있다 보니 하소연과 원성도 조금 들었습니다.  조금... not big. ㅎㅎ

친목도모 시간... 저까지 기회가 안 온 것에 대해 감사 ? 

심아저씨(5조 보스)와 보디가드... 

새벽 2시 30분... 사진 저장 시간을 체크해 보니... 

할 얘기들 많을 것 같은데... 워크샵 발표를 위해 오늘은 이만... 굿 나잇.  

아침 6시 30분... 안개가 자욱하게 낀 펜션 전경... 

개울가 풍경은 멋있습니다. 

워크샵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도교수이신 서효원 교수님의 워크샵 closing 멘트... 

마지막으로 단체 촬영... 오늘도 저는 Photographer.  

-END From PLM리스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