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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월요편지)_Since2003

(no.396) 전문가

PLM리스너 2012. 10. 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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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란 특정분야, 자기 주제에 관해서 저지를 있는 모든 잘못을 이미 저지른 사람이다.

-N.보르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로 남들로 부터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교수님께서 이마의 주름=경험=실수 라는 공식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상 실수할게 없어질 모든 사람들로부터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로 인정받게 것입니다.

 

지난주 이모저모

지난주 월요편지는 심한 감기로 잠시 쉬었습니다.

지난 한주동안은 감기와 일본에서 손님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빴습니다.

아들이 미술영재에 제출한 부모란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엄마는 성적에 관심이 너무 많다. 아빠는 마음이 넓다

요즘 아이 5종류 생활체육 사진을 체출하는 숙제가 있어서, 매주마다 축구,농구,야구,배드민턴을아이와 같이 합니다. 일요일에는 가족과 볼링을 하러 갔습니다. 거의 10년만에 하는 같습니다. 볼링장이 귀하다 보니, 그런대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희소성 때문이라나.

다른 것은 몰라도 아이에게 두가지는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법과 근심 걱정하기 않는 방법

 

아들이 찍어준 사진

 

 

명일동 헤어디자이너고객관리란

추석 연휴 마지막날 두발정리를 위해 헤어클럽에 갔습니다. 어느새 그집이 단골이 되었는데 이유는 간단 저렴하고 스피드가 있어서 입니다. 벌써 공짜로 머리 깎은 것이 3차례면 3년을 다녔나 ?

아들하고 한달에 한번 꼴로 갔으니 1년에 두번 공짜로 서비스를 받았나 보내요. 그러면 2년이 안되었네요.

 

어쨌든 가게에 들어서자 반갑게 인사해 주시더군요. 가볍게 눈인가를 하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아들차례가 되고 다음은 차례인데, 분명 순서는 다른 분께서 머리를 손봐 줘야 하는데, 그분이 다음차례는 얘야하고 다른 아이 차례라고 강조하시더군요.

조금 의야해 했는데, 그분이 고객관리를 하시더군요. 제가 자리에 앉으니까 하시는 말씀이, 예전하던 방식으로 하면 되죠라고 물으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 이분이 고객관리를 하시는구나.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가게를 내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뜩 뇌리를 스쳐갔습니다.

 

지난주 업로드

국화 Festival - COEX@2012 http://plmis.tistory.com/428

재래시장 맛집기행 - 먹거리 투어@광장시장 http://plmis.tistory.com/427

일본에서 손님 http://plmis.tistory.com/426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있음에 감사하며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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