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Korea 2013 Year end Party

PTC Korea 2013 Year end Party(송년회) ,  2013년 12월 20일 

해마다 한살씩 더 먹어가고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고 또 새로운 출발을 위해 떠나는 분들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조용원사장님께서 지사장으로 이끈 한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역시나 송년회는 뭐니뭐니해도 게임과 퀴즈, 경품추첨이 항상 하이라이트 입니다. 

올한해 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와인 글라스를 부딪치며 한해동안 도와준 고마움을 서로 표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극비의 보안속에 행사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느낌입니다. 

제작년에는 취해서 기분이 좋았고, 올해는 웃음으로 취해서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서두는 길었고 이제 현장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늘도 손에는 NEX와 함께 해요. 

오늘 송년회의 컨셉. 

서비스하시느라 고객사 있는 관계로 서로 초면인 분들이 많을텐데... 네임텍 덕분에 서로 알아 보시겠죠. 

우리회사의 젊은 피 ~~ 

일부러 흐리게 연출해 봤습니다. 느낌 아니까... 

음. 분위기가 고풍스럽죠. 조용한 가족처럼... 

오늘 사회를 맡은 아... 연예인이 온 줄 알았습니다. 

김동률 이사님, 말솜씨 짱 ! 

자리 확인하시고... 

본격적인 팀 웍다지는 게임 ... 마쉬멜로우 탑쌓기 

스파게티면 20개 테입 1미터 끈 1미터
그리고 꼭대기에 올릴 마쉬멜로우
방법은 제한된 시간 약18분정도에 팀원들과 함께 탑을 만드는것 입니다

공통 목표를 위해 어떻게 협업 하면서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역활분담을 하고 중간중간의 프로토 타입의 피드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네요 (김용한 과장 코멘트)

본 게임을 일천번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일 수행을 잘 하는 팀이 유치원생, 다음이 CEO와 CEO보좌팀이 같이 할때라고 합니다. 제일 못하는 팀이 MBA 출신팀으로 구성되었을때....

유치원생들은 처음부터 마쉬멜로우를 얻어져 프로토타입을 여러번 만들고, 

MBA출신은 이론배경으로 프로토 만든 다음 마지막 한번에 마쉬멜로우를 얻어져 테스트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번의 실수로 게임이 끝나 버리므로 여러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팀은 MBA 수준 ^^ 

7조는 센스쟁이 모여 있는 팀. ^^  우승 축하합니다. 

탕수육게임... 역시 신세대 인혜씨에게 말솜씨하면 어디나가도 뒤지지 않으신 Max 사장님도 어려워요. 인혜씨 승 !  

따라하기 테스트... 본토발음 좋아요. ㅎㅎ 여자분들이 대세. 말에는 못당합니다. 

드뎌...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 뒷자리가 유리하다는 사실 ^^ 

PTC 마스코트 이혜인 대리님의 해 맑은 웃음... 모두 행복하세요. 

카메라 앞에서의 본능적 포즈... PTC 천사들... 

PTC 부부 커플... 멋진 선남선녀 맞죠 ?  행복해 보입니다. 

 

PTC에서 제일 멋진 스마일을 가진 토니 형님. 별자리, 고전 얘기 멋져요. 

아들 교통사고에 마음 많이 쓸어 내렸을텐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 많이 ^^

PTC 여직원들로부터 미남 1등에 뽑히신 최임용 전무님. 어깨 수술로 요즘 힘드시죠. 거의 나아가시는 것 같은데. 

내년 멋진 드라이브 샷 기대됩니다. Brian,BK,YG와 함께...  

제일 해맑은 웃음 박남주 상무님. 토니, 이미 품절된 손과장님과 함께... 

PTC 살아있는 전사들과 함께... 조사장님 기대가 큰 팀... 

민기과장으로 평균 나이 좀 낮췄지만.. ㅎㅎ 맨탈 맨파워 강한 분들과 함께... 

난희 이사님, 말쏨씨 짱 ! 서울 본토 발음 좋아요. 

이상태 전무님... 엔드 투 엔드를 담당하는 팀. 마케팅에서 현장 기술지원서비스까지. 

멋진 사람들과 함께. 

모남진과장, 영국가서도 멋진 기대합니다. 

강영수 대리... 입사 축하해요. 어 김동률이사님, 오늘 사회 굿이었요. 

마지막... 내친구 영균이와, Max 사장님. 염식하시니까 더 젊어 보이세요. 내년에는 밴드 부를테니, 한곡 부르시죠 ^^ 

남양골에 뼈 묻은 사람들... 

카메라 등급이 다르네요. 신희종 차장님.

- 이상 PLM 리스너 류용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