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사용기 - 3편. 필요한 구성

맥북에어는 정말 뭐에다 쓸 것인지 정하고 써야지 후회하지 않는다.

그래서 맥북에어를 써는 이유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보았다.

1.세컨드 노트북이다.

2.출장시 및 외근시 가지고 다닐 목적이다.

3.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기고 등을 쓸때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3.프리젠테이션은 제약이 좀 따르는 것 같다.

   윈도우에서 만든 파워포인트는 문서내 문서삽입, 동영상(다양한 포맷) 삽입 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맥북에서는 불가능하다. 단 동영상 삽입은 mp4만 가능하다. 

4.KeyNote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려고 한다. 

5.아이튠즈내 podcast등을 맘대로 들을수 있어서 좋다. 

6.이메일이나 지도, 크롬, 각종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7.사진관리는 탁월한 것 같다.

8.MS Office 도 맥용으로 구매해서 설치했다, 모두 정품으로만 써야 한다. 

9.아이폰과 아이패드와 더불어 조금만 더 알아보면 효율적으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10.쓰면서 만족할 수 있다는 즐거움은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 

안되는 것을 억지로 맞추려고 추가적인 작업을 하려면 맥북에어를 쓰지말고 다른 것을 써야 할 것 같다,

게임, 윈도우 환경 구성, ... 안되는 것은 되는 방향으로 바꿔서 ...

문서내 문서 삽입은 앞으로 가급적 피하고 동영상은 별도 파일로 틀고... 그러면 대부분 문제 해결

다행히 폰트문제는 거의 없는 듯.... 

이정도면 대 만족이다. 

다음은 에버노트를 설치해서 활용해 보고자 한다., 

아직까지는 작성한 내용을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가지고 있어야 편하다.

좀 더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