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오토모티브 위크 다녀오다...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눈에

토요일 오후... 

아들을 대치동 학원에 대려다 주고 지인이 참여한 행사에 다녀왔다. 

지인께서 직접 나오셔서 무료초청장도 주시고 해서 감사할 따름이다. 

  지인께서는 PLM에서 동고동락을 하시다가 스타트업 "차박사"를 창업 하셨다, 

자동차생활 O2O 서비스를 하는데, 

신차살때 파격적인 할인제공과 에프터마켓을 지원하는 앱"차박사"를 통해서 만나볼수 있다.

일단 주욱 둘러보고 차박사를 찾아오라고 하셔서 

말은 잘 듣는 편이라 정말 주욱 다 둘러보았다. 

다양한 서비스, 주로 AS관련 회사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신차판매, 또한 어김없이 경정비와 차관리 용품들도 빠짐없이 나왔다. 

튜닝카, 그리고 멋진 레이싱 모델들... 환상의 조화였다.  

그리고... 

스마트 앱으로 자동차의 구매,보증, 고장났을때 수리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듯... 

비즈니스의 중심이 변해가고 있다. ! 

그 중심에 "차박사"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진에서 제일 멋있는 사진이라고 생각이 든다.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올려찍는 것이 취미가 되었다. 

나도 용기를 내어서  모델분들께 내차례가 되었을때 카메라를 보라고 손짓을 하였다.  

감성적이다. 모델과 자동차 마니아와의 찰나의 만남... 

집중하는 시간이 좋다. 

순간의 찰나가 지나면 ㅎㅎ 

멋진 그랜저를 배경으로 하트를 날리는 모델. 

내가 주문했다. ㅎㅎ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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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수 박희근 사장님과 한컷... 

응원합니다. 대박나시길... 이미 나셨나 ㅎㅎ 

왜 차선수인가 ? 차선수는 고객도 딜러도 모두 무료라고 한다. ! 

스마트폰 에서 차선수를 설치해 보시길...

명차이다. That's it. 

개인적으로 참 애착이 가는 닛산 370Z 스포츠카... 

한번 장착하면 50만Km 까지 쓸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뭐... 천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

와우... 마세라티... 얼마 안한다. 2억정도 ㅎㅎ 

TAMIYA 모형자동차 경주대회도 열렸다. 정말 정신없이 장애물을 피해 쏜살같이 달린다. 

맘에 드는 튜닝카... 

기능대회도 열렸다. 현란한 분해조립과 엔진시동까지 ... 

캠핑카... 언제나 로망스이다. 

가격도 음... 소나타 가격정도 나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