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15 그루(Guru) 분들과 대화

지난주에는 다양한 분야의 그루(Guru) 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 각자 분야에서 한가닥 하신다는 분들을...

그리고 다양한 얘기들을 나눴다. 

그분들을 통해서, 저의 얘기를 통해서 한주간 생각이 많아졌다.

주말에는 2022년 달력(캘린더)를 완성했다.

열두분들과 소통(카톡, 페북 메신저)를 통해서 각자 본인들의 특색들을 보완해 주시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초기버전보다 상당히 많이 업데이트 되었다.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소통을 통해서 전화 통화 없이도 모든 수정이 다 되었고, 

특히 한분은 미국에서, 한분은 유럽 바닷가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오늘 아침에는 마지막 라스트 찬스 리뷰까지 담아서

드디어 제작의뢰 버튼을 누르고 제작리뷰를 거쳐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주 목요일 쯤 발송되면 금요일은 받아 볼 것 같다. 

다음주 부터는 신나게 퀵배송을 고민해 본다. 

 

매주 월요일은 한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커피타임을 가진다.

프로젝트 도메인 리더 분들과 일, 개인적인 대화, 공통관심사 등등...

매주 월요일 커피 타임이 기다려진다. 

 

매주 월요일 커피타임

 

<이번주 서평맵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DX #조직의습관을바꾸는일

황재선 (Jaeseon Hwang) SK 디스커버리 부사장님이 전해주는 DX 스토리

DX의 핵심은 문화와 사람에 있다는 저자의 경험으로 DX 성공전략을 정리한 책이다.

전통 산업의 DX 책임자가 말하는 CEO를 설득하고, 실행의 ABC를 준비하는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야기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https://plmis.tistory.com/1284

[서평맵] DX 조직의 습관을 바꾸는 일(황재선)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좀 더 재미있는 얘기들을 써 볼 생각입니다.

 

류용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