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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02) 2025 PLAN - 체력 과 멘탈


진실도 떄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떄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 아드레 지드


회사마다 2025,2030 PLAN을 통해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과 가치, 미래 흐름을 바꿀 전략들을 기업들은 고심하며 비전을 만든다. 

그럼 나의 비전과 전략은 세우고 있나...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그래서 My 2025 PLAN을 수립해 보았다. 


2025년에 확실한 것은 전기차가 대중화 된다는 것과 글로벌 TOP 3 회사들은 적어도 25%-30% 정도는 전기차를 생산 판매할 것이다.

그의미는 년간 천만대 정도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 

그때쯤 나는 아마도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하려고 할때일 것이다. 

잘 하면 할아버지 소리도 듣지 않을까 조심스레이 점쳐본다. ㅎㅎ 


2025를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1.체력과 멘탈 

우선 체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멘탈... 그 무엇한테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멘탈이다. 

운동은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2.노후자금과 연금 그리고 하고 싶은 것...

집 빼고 적어도 현금 5억원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과연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을 대비해 노후자금을 준비해 놓아야 할 것 같다. 


하고 싶은것

노후에는 서울 근방에 땅을 사서 2층집과 텃밭... 그리고 잔디마당에 월시코기 를 키우고 싶다. 

1층에는 PLM카페를 열어볼 생각이다. 각종 모임이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월 200 정도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그럴려면 하루에 10만원의 순수익을 내야 하는데... 

한달에 적어도 5번 이상의 모임을 유치해야 할 듯... 

모든 시설은 IoT로 연결될 것이고.... 글로벌 친구들도 연결하고... 

아참... 에어비엠비도 해 보면 될 듯... 그때까지 살아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상을 하면 삶의 에너지가 넘친다. 

카페 현판을 써 줄 친구도 있고, 음악을 연주해 줄 친구도 있다. 

커피는 워낙 다양해서 어떻게 배워볼지 궁리중이다. 



3.가족 과 친구 

제일 중요하다. 말해서 뭐하겠나. 

남는 건 같이 웃을 수 있는 친구들이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잘 챙겨놔야 할듯...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지금 주위에 나와 얼키고 설킨 사람들과도 미래에는 같이 웃으며 막걸리 한잔 할 수 있으면 

금상처마일 것 같다. 



가을 한강 라이딩 http://plmis.tistory.com/95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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