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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00) 전기자동차


지식인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안다. 천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안다 - 치이다 


올해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열망이 어느때보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때이다. 

아이언맨의 모델인 " 엘론 머스크"가 화제를 모았다. 덩달아 중국시장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열망은 뜨겁다. 


전기자동차... 그 역사는 어떠할까. 놀랍게도 가솔린 자동차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한다. 

1873년 이미 전기자동차는 세상에 등장했는데, 무려 1920년대까지 소량 생산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역시나 배터리, 그리고 수익성이었다고 한다., 


잠시 역사속으로 .... 


전기자동차(電氣自動車, electric car, electric automobile) 또는 EV(Electric Vehicle)는 석유 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서 자동차를 구동시킨다.

1873년에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나, 배터리의 중량이 무겁고 충전 시간이 너무 긴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했다. 그래도 구조가 간단하고 내구성(耐久性)이 크며 운전하기가 쉬운 점 등이 있어 주로 여성용으로 미국에서 1920년대 중반까지 소량 생산되었다. 최근 공해문제가 심각해지면서 1990년대부터 다시 개발되었다.

1996년부터 GM은 개발용 모델인 EV를 토대로 고성능 전기자동차 GM EV1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나, 한번 충전하면 최장 208㎞를 150㎞/h로 달릴 수 있는 이 모델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현재는 생산되지 않는다. (출처:위키백과) 


그럼 현재는 이문제가 해결되어 가고 있는가 ? 여전히 희망과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독일은 공공의 목적과 소형부분에 전기차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고, 일부 상용화를 실현했다. 


하지만 여전히 고가품임에는 틀림없다. 

흥미로운 것은 전기자동차에서 핵심은 무엇일까... 아니 자동차의 핵심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을 해본다. 


자동차 하면 남자의 장난감, 로망스, 스피드, 편리함, 개인공간, 드라이브.... 그리고 기능안전, 안정성 .... 

자동차에서 엔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트랜스미션인데... 핵심 기술 없이는 넘을 수 없는 높은 장벽이었다.


전기차에서 엔진, 트랜스미션이 사라지고, 뱃터리와 구동모터가 핵심기술이다. 

그리고 제동장치... 서야할때 정지해야 한다. 


뱃터리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방전과 효율일텐데... 앞으로 많은 발전성을 감안하면... 

주행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다시 뱃터리로 충천하는 기술로 자가충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방전은 겨울철 추운날씨에 정말 최고의 적이다.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영하 5도 정도 되는 날씨에 일출을 찍으러 갔을때 생각해 보면, 

5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뱃터리가 갑자기 방전되는 경우를 맞이한다. 

뱃터리를 주머니에 넣고 문지르면 다시 원상복구 되는 듯하다. 

그러나 이내 다시 방전된 상태로 나타난다. 


2025년에는 자동차의 미래가 좀 확실해 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의 내연기관 만큼 전기차 혹은 연료전지차가 주축이 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예정이다. 

 

시내주행이나 가까운 곳을 나들이 할때는 전기차와 같은 편리함을 만끽하고 싶다. 

하지만 장거리나 드라이브, 스피드... 이런 것을 연상할때는 전기차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만약 이런 것을 전기차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개인의 희생이 많이 따를 것 같다. 

비싼 장난감을 샀는데 제구실을 못할때 느끼는 허탈함 같은 것 .... 

충전과 방전 그리고 시간적 여유를 많이 가져야 전기차의 스트레스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를 대중화 시키려면 먼저 시내주행에 목표를 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융합기술을 통한 다각적인 변화를 기대해 본다. 스타트업의 화려한 등장을 기원하며...


4일간의 달콤했던 휴일도 월요일 앞에 무릎을 꿇는다. 

모두들 월요일 앞에 당당했으면 한다. 또다시 멋진 내일을 기약하며 ~ 


지난주 5월 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아! 충무공" 특별전에서 고등학교 동창친구의 멋진 

대붓 퍼포먼스를 직접 못봐서 못내 아쉬웠다. 7월 서울 전시때는 꼭 가볼 예정이다. 


(사) 캘리그라피 부회장인 장천 김성태 작가의 멋진 대붓 퍼포먼스... KBS 드라아 "불멸의 이순신" 타이틀을 쓴 KBS 타이틀 디자이너이자 팀장이다.



지난주 업로드 


설고전각팩토리 이세웅 작가 작업실을 방문하다PLM을 논하다 - KPA 8기 멘토링[[칼럼] 쪽지… 비즈니스 워커 Chapter 48. 디지털스토리 "GE"[FUN]Photo Lab을 이용한 다양한 이미지북포럼 참석 "나는 춘천에서 에어비 슈퍼호스트다" 남기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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