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요편지] #311 – 20100926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안전지대 밖으로 나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터무니없어 보이는 기회를 붙잡으며, 당신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다. " - 티나 실리그... 안녕하십니까? 류용효 [www.PLMIs.co.kr] 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시골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시간이 많다 보니 나만의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먼저 지난 10년간 쌓아 두었던 주소록을 재정리하여 아웃룩으로 통패합 했습니다. 연락처, 언제 만났는지, 사진, 주소록 분류체계에 맞게… 사실 5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목적에 맞게 재 분류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 듯 하고, 다시 한 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스탠포드대 미래인생 보고서 책 표지 크게보기 티나 실리그 지음 엘도라도 펴냄 2010.06.21 출간 리뷰 23건 10.0 최저 10,800원 (12,000원) 2010년 추석과 함께 한 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아마도 지은이가 과거의 경험을 들려 줄 거니, 아니면, 뭔가 스무살에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면서 리스트로 좍 정리해 주는 줄 알았습니다. 막상 책을 읽으면서 읽기 전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뭔가 중요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터무니없어 보이는 기회를 붙잡으며, 당신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다. " - 티나 실리그... 저자는 20대 알았으면 하는 것을 ..
"누구나 다 아는 전략으로 승부하려 드는가 "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그것이 비결이다. 세일즈의 기본 원칙 중 환경이 변함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은 ... 세일즈맨은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에 고객의 요구나 필요를 알아 내야 한다. 제품/서비스는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녀야 한다. 좋은 관계를 맺을 줄 아는 세일즈맨이 결국 승리한다. 거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가치는 고객이 결정한다. 이책에서는 세가지 유형을 들었다. 소비재 구매자, 전략 파트너, 합리적인 판단을 원하는 구매자 이중 합리적인 판단을 원하는 구매자에게는 고객 관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라고 제시한다.(질 콘라스, 제록스사 최고 세일즈맨) 이 책은 45명의 세일즈 전문가들이 각자 저마다의 비법을 제시한 터라 내용들이 주..
2008년 여름... 나의 가치관이 담긴 사명서입니다. 1.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전한 습관을 유지하고, 나 자신과 남을 소중하게 인정하며,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줄 알고, 나 자신을 극복할 줄 알며, 가르침을 통해 하루하루를 감동과 보람으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가정에서 나는 우리 가족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건전하고 화목한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3.직장에서 나는 늘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다름 사람의 성장을 도우며, 미지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실행하기 위하여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팀웍을 향상시키는 학습 환경을 끊임없이 만들어 가고 싶다. 4.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신념과 자신감을 갖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겠다. 5.내 운명을 내가 개척하기 위해서..
제목 : [화요편지] #311 – 20100912 벌초와 묘사 “가장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아이의 책상 앞에 써 놓은 탈무드에 나오는 귀절입니다. 지난주 블로그 공사를 끝내고 오픈 했습니다. 글이 너무 길다어 다 읽어야 하는 의무감으로 힘들다는 주변 압력?에 요점만 정리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요점이라 함은 A4 한장 정도.. 벌초 관계로 이번주는 화요편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 류용효 [ 페이스북(yonghyo.ryu), 트위터(yonghyoryu) ] 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벌초와 묘사를 위해 서울을 떠나, 합천 해인사에 다녀 왔습니다. ..
잠자리까지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간담녀 등에 짐을 진 채 잠자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To Carry care to bed is to sleep with a pack on your back – Thomas C. Haliburton 안녕하십니까 ? 류용효 (Prince, Twitter@yonghyoryu ) 의 ‘월요일 아침 편지’입니다. 지난주는 조만간 오픈될 블로그를 정리하느라 여러가지로 바쁜 한주였습니다. 페이스북은 일상적인 일들을 친구들과의 개인적으로 나누기 위한 장소로 자리잡았고, 트위터는 저에게 인문학(humanities) 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람과의 소통은 단순히 수다와 잡다한 얘기를 넘어서 다양성을 느끼게 해 주는 ..
안녕하세요. 류용효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메일을 보냅니다. 메일을 정기적으로 보낸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직장인의 성공의 최대의 적은 게으름이라는 했는데, 다시 한번 부지런해 지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일때문에 해운대에 있었는데, 아침에 해운대 동백섬 주위를 한바뀌 돌아 보았습니다. 제가 25년전 중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해운대를 갔으니까, 그때와 지금은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래도 여전한 것은 파도와 백사장, 웨스턴 조선호텔 그리고 동백섬은 그때 그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연인들로 보여지는 사람들과, 스킨스쿠버 동우회로 보이는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가기전 준비운동하는 모습, 멋지게 차려있는 연세가 들어보이는 노부부, 단체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 고등학생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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