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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월요편지)_Since2003

(no.439) 결혼 기념일

PLM리스너 2013. 10. 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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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39) 결혼 기념일 http://plmis.tistory.com/630

 

결혼 생활은 긴 대화이다. – 니체

 

지난 주말 결혼 17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결혼 선물 준비할 시간이 없을 눈치챈 통신사에서 절 꼬드겨 꽃바구니를 포인트로

결재하도록 유도하시고 (비싼 목거리 사라고 해서 비싸다 그랬더니 포인트 범위내에서

비누로 만든 꽃바구니를 권하길래…) 그리고 현금과 함께

여행은 내년초 아들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가기로 약조를 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와인 한병 따고

어제 오후의 아들 분실 사건만 아니었어도

하기사 그것이 전화위복은 되었습니다.

아들과 더 많은 대화를그리고 이제는 정말 더 컷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더불어, 나만 잘 하면 되는 구나도 깨달았습니다.

 

 

 

 

결혼에 관한 세기의 명언

인터넷으로 찾아본 결혼에 관한 명언입니다. 이제는 이말들이 피부속까지 전달됩니다.

결혼 생활은 긴 대화요, 당나귀가 되며, 어떤 아내를 얻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느냐, 철학자가 되느냐 입니다.^^  

 

결혼이란 단순히 만들어 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어제부터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둘이서 만들어 먹는 것이다. 
-
피카이로 -

사랑이란 돌처럼 한번 놓인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니다. 
그것은 빵처럼 항상 다시 새로이 구워져야 한다. 
-
르권 -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으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악한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가 된다.
-
소크라테스 -

가능한 한 일찍 결혼하는 것은 여자의 비즈니스이고
가능한 늦게까지 결혼하지 않고 있는 것은 남자의 비즈니스이다. 
- B.
- 

결혼은 어떤 나침반도 일찌기 항로를 발견한 적이 없는 거친 바다이다.
-
하이네 -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면 그들은 일심동체가 된다. 
어느 쪽이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
조르주 에르고지 -

좋은 결혼은 있지만, 황홀할 만큼 즐거운 결혼은 없다. 
-
라 로슈프코 - 

결혼만큼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의 행복이 걸려 있는 것은 없다. 
결혼 생활은 참다운 뜻에서 연애의 시작이다. 
-
괴테 - 

결혼 전에는 공작, 약혼을 하면 사자, 결혼을 하면 당나귀. 
-
스페인속담 -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소크라테스 - 

결혼 생활은 긴 대화이다. 
-
니체 - 

마음이 끌린다는 것만으로 결혼하지 말라. 
누가 보든지 이 여자(남자) 라면 할 정도라야 한다. 
바가지 긁는 소리를 듣고 싶으면 결혼하라, 칭찬을 듣고 싶으면 죽어라. 
-
아일랜드속담 - 

사랑할 때는 꿈을 꾸지만, 결혼하면 잠을 깬다. 
-
포프 - 

아내는 남편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필사의 노력을 다한다. 
이것이 바로 부부를 일생동안 맺어주는 유형의 매카니즘이다. 
수없이 많은 이혼과 결혼의 기초를 이루는 감정이 바로 상실감(
喪失感 )이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 
-
토머스 풀러 - 

싸움터에 나갈 때에는 한 번 기도하라, 
바다에 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그리고 결혼을 할 때에는 세 번 기도하라. 
-
러시아속담 - 

만일 고독을 두려워한다면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
-
안톤 체호프 - 

연애가 결혼보다 즐거운 것은 소설이 역사보다도 재미있는 것과 같은 이유다.
-
샹포르 - 

온갖 사람의 지혜 중에서, 결혼에 관한 연구가 가장 뒤져 있다. 
-
발자크 -

젊어서 아내를 거느리는 것은 자신의 재난이다. 
-
셰익스피어 - 

좋은 결혼이 극히 적은 것은,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위대한 것인가를 증명하고 있다. 
-
몽테뉴 -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이다. 
-
팔만대장경 -

연애에서 맺어지는 소위 연애 결혼은 
오류를 그 아버지로 하고 욕망을 그 어머니로 한다. 
-
니체 - 

가트너가 2014년 전략기술을 발표했습니다.

2013년에 빅데이터의 홍수였는데, 2014년에는 빅데이터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대신 클라우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였고 역시나 3D Printing이 제시되었네요.

2013년 것과 비교해보니 재미있을 듯합니다.

 

올해 가트너가 꼽은 2014년 전략기술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 관리 ▲모바일 앱과 애플리케이션 ▲만물인터넷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서비스 브로커로서의 IT ▲클라우드/클라이언트 아키텍처 ▲퍼스널 클라우드의 시대 ▲소프트웨어 정의 ▲웹스케일 IT ▲스마트 머신 ▲3D 프린팅 등이다.

 

올해 가트너가 꼽은 2013년 전략기술은 ▲모바일대전 ▲모바일 앱 & HTML5 ▲퍼스널 클라우드 ▲만물인터넷 ▲하이브리드IT&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적 빅데이터 ▲실용분석 ▲인메모리 컴퓨팅 ▲통합 생태계 ▲엔터프라이즈 앱스토어 등이다.

 

 

지난주 업로드

 

현대차, ISO 26262 총력 대응http://plmis.tistory.com/624

유럽 항공우주 기술·정책' 분석 http://plmis.tistory.com/625

가트너 선정 ’2014 10대 전략기술http://plmis.tistory.com/626

가트너가 꼽은 ’2013 10대 전략기술http://plmis.tistory.com/627

아들과 한강 자전거 여행 http://plmis.tistory.com/628

결혼에 관한 세기의 명언 http://plmis.tistory.com/629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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