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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월요편지)_Since2003

(no.402) 12월에

PLM리스너 2012. 12.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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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2) 12월에 http://plmis.tistory.com/452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 – 프랭클린

 

안녕하세요. 지난주 출장으로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하루 늦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할때는 날이 새기전에 보내리라 마음 먹었는데, 급한일 처리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드디어 12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12월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D-20

 

지난주에는 회사 내부 행사가 있어서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날부터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더니, 마지막날은 눈이 펑펑 내리더군요. 이번 출장에는 카메라가 제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눈과 비로 부터 보호를 많이 못해 줘서 약간 미안하기도 합니다.

독일 자동차의 메카인 슈투트가르트에는 벤츠와 포르쉐 박물관이 있습니다. 형편상 브랜드를 소유하기에는 힘겹지만, 보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 막상 소유하고 나면 부담 백배일 같은지라앞으로도 보는 즐거움으로 만족하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연말까지는 한해 별려 놓은  수습과 마무리에 전념을  생각입니다

 

핫 와인(글뤼바인)과 함께...

 

슈튜트가르트 벤츠 박물관에서...

 

 

 

바디 랭귀지와 시선처리

말을 하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거나 상대의 눈을 맞추지 않는 사람은 신뢰를 얻기 어렵다. 우리의 고객 중에 텔레비전 인터뷰에 나가게 신참 정치인이 있었다. 그는 인터뷰 도중 계속 기자와 카메라 사이를 두리번거렸다. 때문에 그는 텔레비전에서 교활할 사람처럼 비춰졌고, 점차 인기가 떨어졌다. 우리는 그에게 카메라를 철저히 무시한 질문한 기자 사람만 쳐다보는 훈련을 시켰다. 그러자 그의 신뢰도가 점차 회복되었다. 다른 정치가에게는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카메라 렌즈만 쳐다보며 말하라고 훈련시킨 일도 있다. 물론 토론 현장에 있던 청중들은 소외감을 느꼈겠지만, 수백만의 시청자들은 마치 그가 자신만을 향해 직접 말하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받을 있었다.(154p) -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당신은 이미 읽혔다 -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기술' 중에서 (흐름출판)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있음에 감사하며

 

지난주 업로드

 

네카 강변의 아름다운 소도시 에슬링엔(Esslingen) http://plmis.tistory.com/451

Heidelberg Castle (하이델베르그 ) http://plmis.tistory.com/450

Stuttgart Porsche Museum (포르쉐 박물관) http://plmis.tistory.com/449

Stuttgart Benz Museum(벤츠 박물관) http://plmis.tistory.com/448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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