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77) 아직 시작 못한 일들

(no.477) 아직 시작 못한 일들  http://plmis.tistory.com/774

 

 

가장 최상의 길은 없다. 많은 사람이 가고 있다면 그 길이 최상이다. –루신

개선으로부터 몰락까지의 거리는 단 한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사소한 일이 가장 큰 일을 결정함을보았다. –나폴레옹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 – 무명씨

 

올해가 가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어서 반드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설계를 처음 접했을때의 마음으로, 미래의 살 집을 설계하는 것을 계획했는데, 어느덧 아무런 성과도 없이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이번주부터 당장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1차 목표를 3D Modeling 과 3D Printing 까지 마치는 것입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집과 멋진 집들을 보았고, 작은집, 땅콩집 등도 보았습니다.

땅이 있어야 집을 집겠지만, 우선 어떤 집을 지을 것인지 모델링을 먼저 할까 합니다.

파라메트릭 설계로 대지의 조건에 따라 수정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실내를 아주 실용적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벌써부터 엔돌핀이 샘 솟고, 교통사고 후유증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CAD를 잡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조금씩 조금씩 나아갈까 합니다.

실제 건축을 위해서는 건축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3D Printing은 해 주시기로 오래전에 약속을 받았는데, 아직 유효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먼저 모델링이 있어야겠지요.

올 겨울은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PTC Live Tech Forum Korea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년 12월 11일09:30-18:00, 코엑스인터컨티넨털 하모니볼륨(B1)

 사전등록 필요하므로 참석하고 싶은 분은 저에게 회신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PTC의 기업 전략 및 기술 비전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기회

·    사물인터넷 (IoT) 가 제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아볼 기회

·    PTC Creo 3.0에 대한 최신 정보 및 다른 PTC 솔루션의 업데이트 정보 수집의 기회

·    고객 모범 사례 세션에 참가하여 최신 제품 개선 사항 활용 방법 및 더 효율적인 역량 이용 방법을 배울 기회

·    생산성 향상을 위한 90분 PTC Creo University 교육 세션 참가 기회 (인원 제한)

·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과제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기회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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