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79) 즈음에...

(no.479)  즈음에... http://plmis.tistory.com/785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것 같은 느낌이라며

어쩌면 우리는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자신이 그 순간에 부여하는 의미에 달린 문제 …

미생 9국 명대사 …

 

새해 첫 편지입니다.

주말에 손이 간질간질했지만, 꾹참고 월요일 아침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지난 연말에는 다양한 송년회를,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 윤달로 인해 음력생일날이라 가족과 함께 생일빵도 맛있게 먹었고,

새해 건강회복을 다짐하며 1월 1일 일출도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오랜친구들과 신년맞이 등산도 가고

후배 하소연도 들어주고

변함없는 일상속에

친구가 보내준 미생시리즈를 숨도 거의 안쉬고 절반을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내 모습도 비치고, 회사입주 건물 로비와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익숙한 장면들이

나와서 미동도 안하고 봤는데, 아내는 한마디도 하지 않더군요.

하루 반나절을 뭔가에 푹 빠졌을때 으레이 잔소리를 할 타이밍인데…

 

새해 업무 시작하는 날이니 오늘은 가볍게 시작하렵니다.

모두 올한해도 행복하시고 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금주도 미생을 보면서 정년까지 롱런하는 인재들의 특징 5가지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1. 나이로 대접받기보다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

2. 일에 대한 나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

3. 나만의 경쟁력을 위해 롱런(Long-Learn)하는 사람

4. 새로움에 지적 호기심이 있는 사람

5. 자기성찰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

 

 

그리고 지난주 흔적…

 

마음의 여유(Breath of Mind) http://plmis.tistory.com/780

2015년 해돋이 http://plmis.tistory.com/781

수제 쿠키를 찾아서 – 오티쿠키 http://plmis.tistory.com/782

2015년 신년맞이 등산 http://plmis.tistory.com/783

2014년 PTC Korea 송년회 http://plmis.tistory.com/784

 

 

가상 최상의 길은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가고 있다면 그길이 최상이라고 루신은 말합니다.

연초에 많은 사람을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북 등 SNS도 좋지만 직접 얼굴보고 한해를 새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5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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