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효컨셉맵연구소 _맵으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현장에서 얻는 것_No.19 주제: "익숙함을 넘어 편리함으로"부제: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의 전환이 던진 질문, 편리함의 본질은 무엇인가?  "진정한 혁신은 익숙함을 버리고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데서 시작된다."— 일론 머스크 (Elon Musk) 2024년 12월 칼럼으로 이 주제를 선택한 것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특별함이 있다. MZ세대는 갤럭시의 삼성페이 등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왜 “아이폰”에 열광할까?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공유” 기능이라는 것을 들었다. Airdrop이라는 기능은 학생들 사이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아이패드, 아이폰 등으로 “연결”하여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결재와 교통카드 부분에서는 확실히 갤럭시가 편리하다. 삼성페이는 2015년..

2019년 3월 2일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포노사피엔스를 만났다.인터넷에서는 클릭한번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넓은 서점에 도착해서는 한참을 찾아 본 후 직원에게 물어봤다. 직원분은 검색을 하려다 책의 위치가 기억 났는지 알려주었다.그분도 포노사피엔스의 신인류 였다. 포노사피엔스란..."스마트폰(핸드폰)을 뜻하는 '포노(Phono)'와 생각, 지성을 뜻하는 '사피엔스(Sapiens)'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세대 또는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신인류를 의미한다. " 이책의 저자이신 최재붕교수님(성균관대) 의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에 대해서 5년전쯤 2번 강의를 직접 들었었다. 핸드폰은 노키아와 모토롤라가 시작했..

원문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6/2013120601764.html [Weekly BIZ] 중앙 집권적인 애플, 수평적 소통 공간인 페이스북… 사옥은 그 조직 문화를 고스란히 드러내이종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