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다음 단계는 로봇공학이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라스베이거스에서 목격한 ‘가치의 증명’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전 세계 기술의 향연장으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그 열기가 실시간으로 전달되지만 올해 열린 ‘CES 2026’의 공기는 사뭇 달랐다고 한다. CES에 참석한 전문가분들이 전해주는 실시간 열기를 통해서, 현지에서 느낀 것처럼 쉽게 접할 수 있음에 감사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화려한 비전과 먼 미래의 청사진을 늘어놓던 과거의 관행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치열한 ‘실증(Proof)’과 ‘현실(Reality)’이 채웠다. 올해 CES의 슬로건인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은 단순히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나타났다는 뜻이 아..
서론: 수백만 가지 선택지, 어떻게 관리할까?새 차를 살 때, 혹은 스마트폰을 고를 때 수많은 옵션 앞에서 고민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외장 색상, 엔진 종류, 내장재, 오디오 시스템까지 고객의 선택지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에게는 즐거운 고민일 수 있는 이 다양성이 제조사에게는 엄청난 복잡성을 야기합니다.실제로 일본의 Toyota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조합의 수가 1980년 7천 가지에서 1998년 99만 가지로 불과 18년 만에 141배나 폭증했습니다. 이 엄청난 복잡성을 관리하는 것은 제조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이 복잡성의 한가운데에 'BOM(Bill of Materials, 자재 명세서)'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BOM을 단순히 '부품 목록' 정도로 생각하지..
[칼럼] 디지털 심장을 깨워라: SDV와 AI 시대를 위한 차세대 BOM 전략의 재구성서론: 하드웨어의 종말과 소프트웨어의 부상우리는 지금 제조업의 역사가 다시 쓰이는 변곡점에 서 있다. 과거 자동차는 ‘기계 공학의 정수’로 불리며 엔진과 변속기 성능이 가치를 결정했다. 하지만 지금 도로 위를 달리는 것은 더 이상 단순한 기계 덩어리가 아니다. 그것은 바퀴 달린 고성능 컴퓨터이자, 수백만 라인의 코드가 살아 숨 쉬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른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제품의 본질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기업의 가장 오래된 관리 도구 중 하나인 BOM(Bill of Materials, 자재명..
곧 ... 2026년 1월이다.우리는 또 한 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번 새해의 공기는 이전과 다르다.AI 때문이다.AI는 더 이상 ‘다가올 기술’이 아니다.이미 우리의 일상과 업무, 조직과 산업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다.문제는 이제 이것이다.AI를 쓰고 있는가가 아니라,AI가 실제로 우리 일을 얼마나 대신하고 있는가.그래서 나는 요즘 이 질문을 자주 던진다.“나의 비서, AI 활용 점수는 몇 점인가?” AI는 도구가 아니라 ‘비서’가 되었다ChatGPT, Gemini, NotebookLM.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익숙해졌다.ChatGPT는 글쓰기, 사고 정리, 기획 초안을 도와주는 가장 친숙한 동료다.Gemini는 깊이 있는 리서치와 검증, 시각화에 강점을 보인..
본 내용은 클라우드나인에서 출판한 "스테이블코인레볼루션(최재홍 박민수 저) 책의 내용을 서평맵으로 완성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쓴 칼럼이다. Ⅰ. 금융이 가장 빠르게 변하는 시대, 그 중심에 선 스테이블코인우리는 지금 금융 산업이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시대의 초입에 서 있다. 금융은 언제나 가장 보수적이며, 규제가 강하고, 기술 변화도 느리게 받아들이는 산업이었다. 하지만 지난 5년간 금융은 기술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술이 금융을 바꾼 것이 아니라, 금융이 기술과 경제 질서를 다시 재편하는 흐름이 시작된 것이다.그 변화의 중심에는 스테이블코인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가격이 고정된 암호화폐가 아니다. 그것은 디지털 세계의 새로운 달러 시스템이며, 24시간 멈추지 않고, 국가의..
“AI는 본질적으로 공백이다. 우리는 그 공백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 창조적 존재다.”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산업의 엔진에서 문명의 엔진으로석유가 산업혁명의 연료였다면, 데이터는 디지털 경제의 자원이었다. 그리고 지금, GPU는 지능 문명의 엔진이 되었다. 한때 기업의 경쟁력은 데이터를 얼마나 모으느냐에 달려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데이터를 얼마나 ‘생각하게 만들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인공지능의 학습, 추론, 자율 판단은 결국 연산력의 문제이며, 그 중심에는 GPU가 있다. NVIDIA가 공급하는 26만 장의 GPU는 단순한 부품이 아니다. 그것은 지능을 생산하는 공장, 즉 ‘AI 팩토리’의 심장이다. 한 국가가 26만 장의 GPU를 보유한다는 것은, 26만 개의 인공 두뇌가 실시간으로 사고하..
나만의 AI Agent 필살기 ③본질에 집중하는 삶 — 바이브코딩이라는 새로운 감각의 기술AI는 우리에게 자유를 약속했다.복잡한 일을 대신 처리하고, 시간을 절약해주며, 더 나은 결정을 제안해주는 도구로서의 자유 말이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은 오히려 덜 자유로워지고 있다.AI가 “당신을 위해” 제시하는 선택지는 점점 더 완벽해지고, 우리는 그 완벽한 답 앞에서 점점 덜 생각하게 된다.이것은 편리함의 진화가 아니라, 사유의 위축이다.요즘 나는 AI를 다루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어떤 공통된 감정을 본다.그것은 두려움이나 흥분이 아니라, 묘한 체념이다.“이제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남았을까?”“AI가 더 잘하는데 굳이 내가 할 필요가 있을까?”이런 질문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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