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요약이번 여행은 2024년 7월 23일에서 7월 28일까지 4박 5일 동안 5개의 산(모악산, 선운산, 축령산, 장안산, 바래봉)을 등산하고, 하동 악양의 지리산대박터고매감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4대 사찰(쌍계사, 칠불사, 화엄사, 천은사)을 투어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전체기획은 붓(정신)으로 길을 여는 고등학교 친구인 서예가 장천 김성태와 동행 하였고, 나는 이동(차)의 길을 열어 곧곧을 누비며 1337km를 달렸습니다. "사람의 향기는 먼 길을 간다. 그것이 바로 인향만리다."- ChatGPT 목차여행 준비와 출발여행의 계기여행 계획과 준비 과정첫날 여정과 모험인향만리: 산과 사찰의 조화모악산 과 공방초우 선운산 과 축령산장안산과 바래봉과 하동 악양 지리산대박터고매감4대 사찰 투어: ..

서예가 장천 선생의 붓과의 인생기록... 탄탄한 기본기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까지 배울 수 있는 그의 지금까지 작업한 기록을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까지 배울 수 있는 그의 지금까지 작업한 기록을 책으로 출간. 친구이자 벗으로 그리고 서예가로서 장천을 존경합니다. 지난 토요일 전시회를 보니까 장천 글씨체가 널리널리 퍼졌가는 것을 느꼈다. 아리수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3(02-2212-5653) 전시회 기간 : 2022.7.6 ~ 7.12 장천의 캘리그라피연구소의 수학하시는 분들의 5번째 작품전시회와 장천의 역작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는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천과함께하는 #붓으로배우는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장천김성태 #YES24 http://w..
여름 휴가 어느날... 친구가 근무하는 KBS에 친구가족과 같이 놀러 갔다. 친구가 웅양 동호마을 여름송이를 가져와서 송이 냄새를 맡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를 보냈다. 사실 웅양 동호마을로 송이투어를 가보려고 했었는데, 더운 날씨로 가을 송이 체험으로 마루었다.대신 친구가 송이를 가져오는 덕분에 송이의 참맛을 느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웅양 동호마을은 포도와 송이로 유명하단다. 수십년째 잘 보존되어 있는 산에서 나는 송이는 매년 입찰등을 통해서 채취하고 예전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을 했다고 한다.친구도 송이 따는 배터랑이 되었다고 한다. 벌써 15년째라고... 올 가을에는 한번 친구뒤를 따라 가 볼 생각이다. 근데 한밤중에 간다고 하니 따라 다닐수 있을지 의문이다. ㅎㅎ KBS 휴게실에서 커피한잔과 담소..
2015년 7월 9일 ... 친구덕분에 퇴근 후 문화생활을 누려본다. ^^ 해금 연주자 신날새 님의21번째 미니콘서트 에 다녀왔다. 헉스뮤직 사무실에서 열린 아주 초촐한 행사이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방영된다고 한다. 내 이름으로는 쑥쓰러워 ... 아마도 몇번 물어 볼것 같아... 아들 이름으로 싸인을 받았다. 만원의 행복... CD를 한장 사서 싸인을 받았다. 차에 넣어 놓고 가끔씩 애잔한 해금소리를 원없이 들어본다. 역시 남는 건 사진 뿐이다. 이름이 참 특이하다. 신날새... 그렇지 신나지 ㅎㅎ 해금소리가 이렇게 구슬프고 마음을 파고 드는지... 친구가 써준 글씨 역시 ... 가는데 마다 흔적을 남기는 군 ^^ 친구덕분에 퇴근 후 문화생활을 누려본다. ^^ 유명새를 타고 있는 장천 선생과 함께... ..
휴가 3일째 캘리그라피로 유명한 고등학교 친구 장천 김성태 작업실에 가다. 칭구가 더 대박나는 것이 우리가 함께 더 즐겁게 사는 길이네. ^^다산시문집 - 사람이 문장을 지니는 것은 초목에 꽃이 피는 것과 같다. IT분야의 행사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하며... 잠시 유튜브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찾아 봤다. 대형 붓으로 글씨를 자유자재로 쓰는 것은 진정 왠만한 내공없이는 어려울 것이다.PLM 행사때 이런 퍼포먼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란 글씨를 멋지게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다.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이해인(수녀/시인)님의 축사 장천 김성태님의 글씨를 통해 다시 살아 난 저의 글을 읽어보는 것은 참으로 새로운 기쁨입니다. 하나의 끝을 보듯이 열매를 보듯이 그리고 달을 보고 별을 보듯이 글씨를 보듯이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면 어떤 것은 담백하고 어떤 것은 화려합니다. 봄의 새싹을 떠올리게 하는 글씨도 있고, 여름의 잎사귀가 보이는 글씨도 있고 가을의 단풍을 닮은 글씨도 있으며 겨울의 눈꽃처엄 정갈한 글씨도 있습니다. 철학적 명상이 엿보이는 글씨예술로 재선택되고 재탄생된 글씨들은 하나같이 새롭게 느껴져서 '내가 언제 이런 글을 썼을까"' 놀라워 합니다. 한참 잊고 있던 정겨운 옛친구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는 그런 마음이라고 할까요. 자랑스런 고등학교 친구 장천 김성태 전시회(..
얼마만인가...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 1988년 이후로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 많았다.당시 8반까지 거의 480명 가까이 되었으니 ... 더군다나 고등학교 선배이자 수학선생님이셨던 지창근 샘이오셨다. 너거들 오늘 다 죽었어... 역시 목소리는 예전과 똑같다. 남학생들만 가르치시다 여고로 오래전에 옮기셨는데, 그래서 그러신지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신다. 오늘 한마디로...데파도 ~ 뜨사도~ 끄내끼 ~ 이걸 알아들으면 확실하게 갱상도 문디 자슥이다. 거창 대성고를 다니던 시절, 거창읍 뺀질이들과 시골 촌에서 올라와 자취하던 얘들 두부류로 나뉜다.(지샘이 정의한 분류로 오해하지 않기 ^^)지창근샘도 시골 골짜기 출신이라 시골 출신들을 많이 아껴 주셨다. 세월이 26년이 흘러서 각자 열심히 산 모습에 친구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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