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09) 다시쓰는 인생 2.0

(no.509) 다시쓰는 인생 2.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옛말이 떠오릅니다. 거창하게 보면 100세 시대를 대비한 인생 2.0 이라고 해 두죠. 정확히는 한달동안 변화가 많았습니다. 회사생활이후 가져보는 휴식도 있었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표현과 같이 내가 철마가 되어 보기도 하고... 살아가면서 둘러보지 못했던 생각들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마음의 고통도 크게 느껴보고 ...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이제 인생 2.0을 시작해야 하는 구나. 좀더 내가 더 잘 할 수 있고, 더 즐길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는 구나. 그리고 나보다 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 멈춘 후에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힘들때 제 손을 꼭잡아 주신 ..
M.L(월요편지)_Since2003 2017. 7.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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