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효컨셉맵연구소 _맵으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사전등록 : 링크 PLM과 MBSE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산업별 제품들은 메카트로닉스 제품에서 지능형 메카트로닉스로 진화할 뿐만 아니라 인텔리전스와 커넥티비티 등이 추가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선두기업 중심으로 선행개발 성능 목표 및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MBSE를 도입 추진하고 있다. MBSE를 도입함으로써 성능달성 여부의 조기검증, 모델을 통한 다분야 협업, 엔지니어링 네트워크로서의 모델을 통한 추적성 확보 및 재활용을 통해 설계기간 단축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글로벌 동향 및 실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서 얻은 Lesson Learned을 통해서 'PLM과 MBSE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완벽은 덧붙일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것이 없을 때 성취된다. (생텍쥐페리) 2016년 필자는 글로벌 벤더사에 근무할 당시 국내 자동차 회사에 유럽의 MBSE 전문가를 모셔와서 MBSE 워크샵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온 얘기 중에 Model이라는 개념과 시기상조라는 두가지 큰 이슈의 벽을 만났었다. 그 후 2019년부터 주요 회사들에서 MBSE 가 인이셔티브로 자리잡고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과거의 경험으로 토요타의 경우 1990년대 말 2D 설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시절이 있었다. 그후 몇 년 있지 않아서 3D의 붐이 일었다. MBSE도 앞으로 몇 년이내에 핵심 프로세스로 자리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마치 전기차에 대항하는 내연기관차와 같은 처지이기 때문이다. 본 칼럼은 MBSE..

프로젝트 PLM BP 2022 Preview 제조 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 어떻게 하면 과거의 해결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는가... 시장에서 핫 한 주제는 MBSE, Low code ... 클라우드 PLM은 유연한 대응에 있다. R&D의 많은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 같다. 오늘 시장의 리더 분들의 열띤 강연을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얘기들은 ... 1.시장의 흐름은 바야흐로 클라우드... 여러가지 장벽이 있으나 클라우드로 결정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또 다른 고민을 한다는 얘기와... 2.PLM 코칭이 필요하다는 얘기 ... 3.글로벌 기업들이 최근에 뭐하는지 조사를 해 봤더니 MBSE를 손꼽는다... 국내기업들도 MBSE를 어떻게..

책에서 얻은 것, 네 번째 “지금까지 CEO는 ‘결정권자’, ‘책임자’로만 인식됐으나 앞으로는 딥 체인지의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서 CEO들의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CEO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한국경제, 2019.10.18) 현대차그룹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 체계를 제품통합개발담당, 시스템부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담당 등 삼각형 구조로 단순화했다.(한국경제, 2019.7.9)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칼럼] 4차 산업혁명 준비 들어가기, MBSE파워블로거 류용효의 PLM 라이프 스토리 출처 : CAD&Graphics 2017년 5월호첨부파일 :201705_column_ryu.pdf(0.615Mbyte)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조용히 현관문을 두드렸을때, 뒤뜰에서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W.Chrysler 독일은 공장으로, 일본은 로봇으로, 미국은 클라우드와 온라인으로, 중국은 제조로 … 각 나라별 4차 산업혁명의 대상이자 키워드이다. 우리는 각 나라별 장점을 잘 살펴보며 그들이 무엇을 목적으로 가는지, 그리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을 충실히 단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보다는 늘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