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효컨셉맵연구소 _맵으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이책은 리더의 현명한 의사결정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리더십의 미래와 혁신이다. 저자는 왜 리더가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지 행동경제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8가지 리더의 오판 리더의 오판 1 우리는 서로 같은 생각을 한다: 도대체 왜 바뀌지 않는 걸까? (커뮤니케이션) 리더의 오판 2 우리는 항상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도대체 왜 불만이 가득한가? (공정성) 리더의 오판 3 우리는 딱 보고 인재인지 안다: 도대체 왜 인재를 못 알아볼까? (인재 선발) 리더의 오판 4 우리의 평가는 공정하다: 도대체 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평가와 보상) 리더의 오판 5 우리의 능력이 성공을 만든다: 도대체 왜 능력과 과신을 구별 못 할까? (과신) 리더의 오판 6 우리의 성공은..

열심히 일하면 팀장이 되는 줄 알았다. 우리모두 프로가 됩시다. 리더는 일이 아닌 구조를 관리한다. 명함을 꺼내 회사를 지워 보세요. 진짜 팀장이 나타났다. 현직 팀장님들만이 모인 커뮤니티에 2020년 6월 부터 12월 까지 매주 한 편씩 작성된 현직팀장 연재를 엮어 책으로 내게 되었다. 저자인 김진영 팀장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고민하고 부딪히는 문제들, 사례들을 적어 공감을 얻어냈다. 김진영 팀장이 기존 연재글을 다듬고 '깨달음을 이끄는 질문'을 더하여, 현직 팀장들을 위해, 진짜 대한민국 팀장들의 책-'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펴냈다. 처음 팀장이 되었을 때의 당황스러움부터, 팀장으로 일하면서 부딪히는 사람, 성과에 대한 문제들, 그리고 팀장의 외로움과 그 이후에 대한 고민까지 다뤘다. (출처:알라딘)..

책에서 읽은 내용 중에 리더의 격을 다음의 한줄로 표현하고 싶다. "나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있을 곳을 간다" 전설의 아이스하키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가 한 말이다.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 책이다. 한참을 서재에 두었다가 이제야 꺼내서 정리해 본다. 본 서평맵 내용은 샘앤파커스 내부 규정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책에서는 리더가 진짜로 해야 할 일, 그리고 리더의 평가 기준 ... 그리고 열심히 생각하면서 일하는 (hard working with thinking) 이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라는 것에 공감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책의 출간 이유를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들은 제가 현직에 있는 동안 실현해 보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또는 기회가 닿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