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블로그 10년차...

본격적인 컨셉맵 커밍아웃은 3년차... (2019년부터 ~ )

그동안 2017년부터 읽은 책으로부터 서평맵을 만들었다. 

문득 주말에 한번 정리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이런 질문과 함께...

나는 책들을 편식하지 않는가?

나는 어떤 책들을 읽고 있는가?

나는 책에서 무엇을 얻는가?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가?

어떻게 정리할까 ? 

한참을 생각했다. 문득 떠오른 생각에서 한 번 만들어 봤다. 

나는 책들을 편식하지 않는가?

2010년 이전에는 가끔 책을 사보고, 회사 도서관을 주로 이용했다.

2010년 부터는 비즈니스 발굴관련 의미 있는 책들을 월별로 5권씩 읽었다.

2017년 부터는 읽은 책들을 서평맵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Platform Revolution(플랫폼 레볼루션) ... 

그리고 캐드앤그래픽스 컬럼에 컨셉맵을 한장씩 넣기 시작했다.  

서평맵이 53권째 ... 

앞으로 100권...

1000권(~70세)까지 목표이다. 

 

이미지2. 사진은 남해 다랭이마을 커피숍에서... 52권의 책과 함께 (phtoto by 손주열)

나는 어떤 책들을 읽고 있는가? 

최근에는 거의 책은 사지 않는다.

한빛미디어 서평단에서 서평으로 활동하며 매달 1권씩 기술서적을 받아서 후기를 쓴다. 

가끔 출판사와 미디어로 부터 책을 선물받아 서평맵을 쓴다.

간혹 출판사와 저자분의 서평 모집으로 책을 받아서 서평맵을 쓴다. 

 

이미지3. 사진은 사천 선진리항을 배경으로... 52권의 책과 함께 (photo by 류용효)

나는 책에서 무엇을 얻는가?

책만 읽을때와 책에 줄을 그어가면 읽을때와...

그리고 책의 내용을 1시간 강의 분량으로 서평맵을 만들때

책을 대하는 마음이 다르다. 

책마다 저자의 노력과 출판사의 노력이 느껴진다. 

가끔 책에 대해 혹평을 한다든지...

심지어는 읽지도 않으면서 뭐라고 하는 것을 들을때는 

마음이 아프다. 

나는 책으로부터 저자의 용기와 메세지 ... 그리고 간접 경험을 한다. 

저자에 비하면 하찮겠지만, 책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저자의 눈과 귀와 손으로 전해지는

스토리에 빠져든다. 

컨셉맵1. 서평맵 모음집 (1/3)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가?

서평맵은 나에게 노력봉사처럼 느껴진다.

사람들에게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역할과

책이 어떤 내용으로 쓰여져 있는지 책을 읽는 등대지기 같은 역할이다. 

더불어 나의 데이터댐에 쌓인다. 

또한 저자분과 출판사와도 친분을 맺을 수 있는 기회로 다가 온다. 

 

컨셉맵1. 서평맵 모음집 (2/3) 
컨셉맵1. 서평맵 모음집 (2/3)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