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BP 2022 - 1일차 후기

올해 18회째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 이라는 주제로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위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업계 현황, 성공사례 등 업데이트 내용이 소개되었다.

http://www.plm.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08

[발표내용 상세보기]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 공지사항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

아젠다와 주요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조.

오프닝
서효원교수님(카이스트)

지멘스 이수아 부문장의 발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
디지털 시장 트랜드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성공 요소들, 디지털 혁신을 위한 디지털 쓰레드 전략 - 멀티 도메인 BOM체계, 원가관리와 탄소배출 최적화, MBSE 기반 제품 개발 프로세스ㅓ, 실행 가능한 디지털 트윈(Live Twin), 미래 제조를 위한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소개하였다.

인상깊은 분분은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기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개념과 범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Multi Domain Engineering BOM
Function- Design - Analysis - Multi-Domain EBOM (Prototype, Software BOM and compatibility) - MBOM - SBOM
BOM Driven DMU, Configurator, Change

탄소 발자국 관리가 앞으로 비즈니스의 키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최대의 화두가 클라우드이다. SaaS 모델 ...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을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형태이다.
지멘스는 Xcelerator라는 SaaS 브랜드로 집약화 된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
이은주 부사장(삼성 SDS 클라우드 상품기획팀장)

IT 서비스 변화에 대해 공감한다. 앞으로 클라우드 대세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이 장표는 앞으로 자주 활용해야 겠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성장('21~'25)은 22%, 한국은 15% 정도 성장률을 예측한다.
활용트렌드는 이제 제조/서비스만 남은 듯 하다.
스타트업 -> 게임 -> 미디어/인터넷 -> 금융/유통은 이미 클라우드가 점령했고,
다음 타킷은 제조/서비스다.

혁신사례들은 ABB, SIEMENS, SANMIA, SAMSUNG, LS, SUMTOMO CHEMICAL 등이 소개되었다.
NOKIA, INTEL, IBM, APPLE
R&D 클라우드 적용시 글로벌 설계 아키텍처는 좀 더 자세히 들어봐야겠다.

삼성SDS 클라우드 서비스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핵사곤 ALI 신병천 부사장

 

기업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지수민 상무(PTC)

Single Sou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김성윤 프로(지멘스)

Model-Based Quality ...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품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 리스트
홍상훈 대표이사 (싱글톤소프트)

 

PLM은 반려동물과 같다. 애증을 가지고 자주 지켜보지 않으면... 시스템의 DB가 텅비어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관리/통제 받기 싫어한다.
강제룰이 필요한 부분이다. 회사에 다니면서 산출물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

클라우드로 가는 선봉장인 국산소프트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비용과 데이터 보안(기술적인 부분)을 빼면 클라우드가 백번 좋다.
그냥 인터넷만 연결되면 끝... 이제는 모든 것이 비용이다. 회사 직원의 업무시간도 모두 비용이다.
이제는 얼마나 적게 고정비용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중소기업형... 그리고 CAD, 그리고 비즈니스가 종속적이지 않을때 유리해 보인다.

핵심은 사람이다. 그리고 깃발을 들고 리딩하는 리더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