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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모든 규칙이 새로 쓰인다. – 최재붕(성균관대 교수)

 

사피엔스에서 포노사피엔스~메타버스까지

작은 실험으로 연관성 있는 여러 개의 서평맵을 연결해 보았다.

계기는 클라우드나인 안현주대표님 덕분에 도전과 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참석 기회를 얻어 도전받는 한국경제, 위기를 기회로주제 강연을 듣게 되었다. 축적의 시간으로 유명한 이정동 교수(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께서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술 선진국의 조건은?” 제목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최초의 질문에 대해 강조하셨다. “만든 순간 대박이 터지더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인텔은 10년을 버텼습니다. 무려 15년동안 5127번 개선을 하였는데, 축적의 힘은 조금 조금씩 개선의 힘이 모인 것입니다. 축적과 퇴적 기준점은 새로운 개념, 답이 없는 세상에 없는 것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개선 반복을 하는 것을 축적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최초의 질문이 중요합니다.”

 

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생각을 편집하다 - 최재붕(성균관대 교수)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질문, 어떤 것이 있을까 ?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와 최재붕교수의 포노사피엔스 그리고 체인지9, 그리고 신간인 메타버스이야기까지 연결해 보았다.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연결해 보았는데, 사이즈가 커서 압축하고 또 요약해 보았다. 뭐가 보일까?

우리는 이미 알려진 사실에 너무 집착하여 이루려고만 하지 않는가? 메타버스가 나온 순간 게임게 끝난 것이 아닌가? 메타버스 관련주식이 각광을 받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니까 이미 메타버스의 광고효과는 다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축적의 지향으로서 도전적인 최초의 질문이 필요하다 이정동(서울대 교수)

 

맵에서 어떤 어떤 최초의 질문이 나올 수 있을까?

몇 년 사이에 사피엔스 서평맵과 더불어 최재붕 교수님의 세권의 책을 읽고 서평맵을 만들었다. 서로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사피엔스가 포노사피엔스가 되기까지에는 클릭스마트폰이 있었다. 그 세계를 연결해 준 장본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이다. ‘클릭의 의미가 갖는 파급력은 테크기업의 부흥을 가져왔고,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 세상에서 메타버스를 통해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이정동 교수님의 최초의 질문처럼 우리도 최초의 질문들을 쏟아내면 어떨까? 엉뚱하면 어떤가? 틀에 맞지 않으면 어떤가?

맵을 보면서 최초의 질문꺼리는 못되더라도 유사한 질문이라도 찾아보고 싶다.

 

 

서평맵 사피엔스 ( 유발하라리 )- 포노사피엔스 ( 최재붕 )- 메타버스 ( 최재붕 ) (map by  류용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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