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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삶에는 미리 정해진 답이 없다. 
상황에 따라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야 하는 고단한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탈무드에 기록된 수많은 토론은 바른길을 찾기 위한 훈련의 흔적이다. 
탈무드는 책이라기보다는 삶의 바른길을 찾는 ‘학문’이라고 해야 옳다.

책 속에서 발견한 가장 맘에 드는 구절이다. 

"사람의 성격은 지갑, 술잔, 분노의 세가지 방식으로  분별한다"
- 『탈무드』 랍비 일라이

 

분노를 다루는 4가지 방식을 알아보자

1.쉽게 화내고 쉽게 화를 푸는 자는 그의 미덕이 그의 결점을 상쇄한다.
2.쉽게 화내지는 않지만 쉽게 화를 풀지도 않는 자는 그의 결점이 그의 미덕을 상쇄한다.
3.쉽게 화내지도 않고 쉽게 화를 푸는 자는 경건하다.
4.쉽게 화내고 쉽게 화를 풀지도 않는 자는 사악하다.

4번째는 안되어야겠지 ^^ 

 

책에서는 독자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chatGPT에 물어보려고 리스트 정리해 보았다) 

1.왜 달러 발행은 국채와 연동되었을까? 

2.왜 유대인은 돈을 잘 벌었는가 ? 

3.로스차일드  5형제는 어떻게 부를 일구었는가?

4.왜 은행과 본사 외부에  명패를 달지 않게 됐는가  ?

5."너는 진정 네 할 일을 다 하였는가?"
6.어떻게 유대인은  할리우드 대표 감독과 배우가 됐는가 ?

7.디지털 화폐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8.왜 찰리 채플린은 미국에서 추방당했는가 ?

9.왜 유대인 중 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이 많았는가 ?

10.왜 유대인은 의학 발전에 헌신했는가 ?

11.왜 소아마비는 중산층 아이들에게 전염됐는가 ? 

12.왜 유대인은 러일전쟁에 영향을 미쳤는가 ? 

13.왜 유대인들이 정치권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

14.왜 정치인들이  월스트리트에 모여드는가 ?

15, 왜 미국 정계에 유대인들이 중용되나 ? 

 

서평맵 : 홍익희의 신유대인이야기MAP 

서평맵 : 홍익희의 신유대인이야기MAP  (Map by 류용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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