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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라는 것은 누가 먼저 했느냐가 아니라, 생활화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창업자 & 현 의장)

 

진실을 찾아서

GPT에 이어 Bard도 한글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생성 AI’ 대열에 들어섰다. GPT 의 광풍이 몰아친지 벌써 6개월이 지나면서, 한번쯤 의심의 눈초리를 가진 적도 있지만 앞으로 한동안 대안없이 급속한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챗GPT 의 가치(빅 웨이브)”를 재대로 분석한 책이 나와서 자세히 소개하려고 한다. 이 한권의 책으로 기업과 개인은 뭘 준비할지, 생성 AIAI 시장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으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IT 기술의 진실은 생활화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4차산업혁명, IoT, 메타버스, NFT 등 최근 10년 사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이폰을 통한 스마트폰 출현(2007) 이후로 그와 버금가는 시작의 임팩트(빅 웨이브)를 준 것을 생성 AI”라고 회자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IT 분야 두 리더의 만남으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짜여진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좀 더 진실에 다가갔으면 한다. “생성 AI”가 생활화로 가려면 영화 “HER”와 같은 상황처럼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기존의 자료 검색 방식은 앞으로도 존속될 것인가?  기업의 업무방식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생성 AI” 도움으로 과연 업무량이 줄어들어 들까? 그러면 우리의 삶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우리의 직업은 안전한가? 사라지고, 또 새로운 직업의 탄생은 어떻게 될? 또 과연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더 행복한 삶을 살아 갈수 있을까 ? “GPT 빅 웨이브책을 통해서 두 저자의 대화를 엿듣고 생활화생성 AI”의 진실을 좀 더 깊숙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이 다를까?”

“무엇일까?”를 알려면무엇이 다를까?”를 알아야 한다. 무엇이 다른지 알아야무엇일까?”에 대한 답도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동안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서비스들에 대해 목격한 것은 대화형 UI가 다르고, 실제 창작물을 생성해서 완성된 결과물을 제시한다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2가지 다른 점으로무엇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을까? 특별히 컴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배울 필요 없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요청하면, 바로 완성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누구나 필요로 한 것을 컴퓨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얻을 수 있다. 바로 그렇게 AGI 시대의 킬러앱은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뭐든 알아듣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시해 줄 수 있는 AI 에이전트가 킬러앱이 될 것이다.  나를 잘 알고 내 마음을 헤아리는 상담사 혹은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내 옆에서 모든 걸 계속 지원하는 든든한 나의 조력자가 AGI 시대에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GPT 웨이브 3장에서 인용)

 

"나쁜 일이 생길 때, 그것은 기회이다.” - 레이 달리오(미국 사업가)

 

“생성형 AI가 인간의 일자리에 위협을 줄까?” 

이미 진행 중인 제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바로인간의 일자리문제다. PWC 보고서에 의하면 1300명에게GPT 선호 여부를 묻는 질문에좋다는 응답이 60%, ‘당신의 업무를 대신할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아니다라는 응답이 63%였다. 이렇듯생성형 AI가 인간의 일자리에 위협을 줄까?”라는 우려가 심상치 않게 들려온다. 인류는 끊임없이 신기술을 탄생시켰고, 그로 인해 일자리도 창출해 냈다. GPT는 불과 3~4개월 만에 급속도로 성장했기에, 앞으로 생성 AI의 위력은 날로 더해갈 것이다. 막연한 불안으로 대하기보다는 이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생성형 AI가 인간의 일자리에 위협을 줄까?”라는 질문은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여러 전문가가 다양한 견해로 답변하는 주제다. 어떤 일자리는 사라지고, 어떤 일자리는 새로 생겨날 텐데 내 생각은 그 전체의 합은 아마도플러스가 아닐까 싶다. 신기술은 기존의 일자리를 위협했지만, 덕분에 인류 문명이 발전하며 또 다른 일자리를 만들어 냈고, 그 규모는 늘 컸다. 단 우리가 우려해야 할 사항은 내 일자리가 대체될 수 있다는 것과 새로운 일자리의 기회가 내게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내 업무나 내 미래를 위해 생성형 AI를 더 적극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개인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업무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고민은 정부나 사회학자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대처 방안을 찾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GPT 웨이브 4장에서 인용)

 

GPTIT 생태계 전체를 뒤흔들 빅 웨이브다” – 김지현, 최재홍

 

GPT가 불러올 거대한 흐름 속 포인트를 선점하라! – “GPT 빅웨이브

2023 상반기는 하루가 1 같았다. 1 동안 벌어질 일들이 하루 안에 너무나도 압축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만큼 GPT 쏘아 올린 공이 나비 효과로 이어져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내는 같다. 기업들도 GPT 기술이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낼지,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에 대해 고민이 많다. (GPT 웨이브 1장에서 인용)

GPT 등장 7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IT 분야 리더의 만남에 의해, “최재홍(강릉원주대교수) 묻고 김지현(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 답하다 이 책이 탄생하였다. 이책은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데,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점과 생성 AI를 우리 사회와 기업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담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책은 챗GPT 더 나아가 이를 가능하게 한 LLM 기술이 앞으로 가져올 혁신과 한계,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10가지의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AI혁명은 GPT 엔진 LLM

       생성 AI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은 ?

       생성 AI 킬러 서비스와 슈퍼앱

       3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넘는 킬러 서비스는?

       AGI 시대의 전망과 대비

       GPT 사회적 이슈

       GPT 개인의 이슈

       업무 현장에서 스마트하게 GPT 사용하는

       생성 AI 시대의 승자는?

       GPT 한계, 극복할 방법은?

 

[생성 AI 시대] 기업과 개인 모두가 변화와 적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기업의 경우, 생성 AI 적극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생성 AI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있다. 또한, 생성 AI 이용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생성 AI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할 있는 전문가들을 고용하거나 교육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의 경우, 생성 AI 시대에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습득하고 이를 적용할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예술, 디자인, 문학 창조적인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도 생성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개인이 학습과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성 AI 시대에서는 개인과 기업 모두가 윤리적 책임을 다져야 한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영향 등을 고려하고, 이를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AI 기술의 사용과 활용에 대한 정책적인 고민과 책임이 필요하다.

 

AI 생태계를 바꾸는 혁명이 될 것인가 김지현 부사장(SK경영경제연구소)

 

AI 생태계를 바꾸는 혁명이 될 것인가

생성 AI 텍스트, 이미지, 음악, 비디오와 같은 원본 콘텐츠를 생성할 있는 인공 지능의 유형이다. 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널리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 AI 여러 가지 면에서 AI 생태계를 혁신할 있다.

첫째,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을 가능하게 있다.

둘째, 생성 AI 기존 AI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사용할 있다.

셋째, 생성 AI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사용할 있다.

 

생성 AI 기존 AI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생산적일 있다. 생성 AI 또한 이전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할 있기 때문에 기존 AI 수행하는 작업을 수행할 있다. 생성 AI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AI 생태계를 바꿀 있다.

 

창의성: 생성 AI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있기 때문에 창의적인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킬 있다. 예를 들어, 생성 AI 영화, 음악 문학을 만드는 사용할 있다.

생산성: 생성 AI 기존 AI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있다. 예를 들어, 생성 AI 고객 서비스, 데이터 분석 제품 개발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하는 사용할 있다.

효율성: 생성 AI 기존 AI보다 훨씬 정확하고 신뢰할 있기 때문에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있다. 예를 들어, 생성 AI 의료 진단, 금융 거래 법률 문서 작성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사용할 있다.

 

생성 AI AI 생태계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기존의 AI 기술은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는 중점을 두는 반면, 생성 AI 데이터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중점을 둔다.  이로 인해 생성 AI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기존 AI 모델의 성능 향상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있다. 예를 들어, 생성 AI 새로운 약물이나 재료의 설계, 새로운 음악이나 예술 작품의 창작, 기존 기계 학습 모델의 성능 향상에 사용될 있다. 또한 기존 AI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있는 새로운 챗봇 가상 비서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될 있다. 생성 AI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생성 AI 앞으로 안에 AI 생태계를 혁신하고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Bard 답변)

 

서평맵

책이 출간되기 전에 저자의 책 소개를 바탕으로 서평맵을 만들었다. 그리고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저자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다.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는 것과 생성 AI가 우리 사회와 기업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줄지 한장의 맵으로 정리해 보았다.

 

 

 

[ 서평맵] 챗GPT  빅 웨이브  ( 김지현 ,  최재홍 저 ), (Map by  류용효 )

 

 

생성 AI를 통한 기업 비즈니스 변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나 AI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은목적에 대한 정의다. 경영진과 AI 를 통한 디테일을 추진하는 부서가 해당 사업을 왜 하는지를 먼저 명확히 하고 추진해야 한다. 현재 몇몇 기업에서는 AI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기하고 있고, AI 트랜스포메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LLM 기술을 기반으로 어떻게 더 기업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개인은 기존의 검색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챗GPT를 사용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나서고 있다. 나 역시도 아직 검색만큼의 비중은 아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펼치는 데 도움을 받는 용도로 챗GP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나만의 활용 방식은 챗GPT와 대화하는 창에서 최소 10분 이상 오랜 시간 공들여서 지시하며 정보를 탐색한다는 것이다. 두세 번의 프롬프트로 답을 얻으려 하지 않고 긴 시간 공들여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는 챗GPT는 나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기억한다. 대화창 내에서는 단기적으로 기억을 하는 것이다. . (GPT 웨이브 3,4장에서 인용)

 

책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책의 내용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직접 인용하였다. 6월 한달동안 이책을 옆에 두고 챗GPT와 대화를 나누듯이 이책을 통해 질문의 스킬과 근원적인 궁금중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일상 생활이 될 GPT 빅 웨이브를 친한 친구로 항상 곁에 두려고 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이후로 이런 기술은 없었다. 너무 크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가치와 상상 속에서 기술이 존재했다면GPT”의 출현은 1억명에서 현재는 3억명 이상이 흥분되고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친구를 뜨겁게 맞이해 준다. 앞으로 더 생활화를 부르짖으며 우리의 곁에 오랜동안 머물지 않을까 생각된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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