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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코로나로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가 열렸다. 
올해의 주제는 "DX를 위한 디지털 트윈, AI와 PLM"

기조연설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개회사 부터 였다.
source : plm.or.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홈페이지)
 

1.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분과위원장 서효원 교수(KAIST)의 개회사

삼성전자에서 자체GPT 개발 확정 소식과 "GPT 는 PLM enabler가 될 것이다" 라고 하셨고

PLM, GPT, Digital Twin Value Chain의 키워드를 꼽아 주셨다.

그리고 자기의 경쟁력 어떻게 시도할지 중요한 시기라고 하셨다. 

2.카이스트 장영재교수 - "AI와 디지털 트윈 제조 활용"
제조 디지털화 , 클라우드로 사업화로 연구실과 종횡무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풀 스토리로 보여주셨다. 
source : plm.or.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홈페이지)

3.국민대 정구민 교수 -  "모빌리티 이슈와 시사점"

CES 부터 최근 급 변화를 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이슈와 시사점을 콕콕 집어 주셨다.

큰 변화는 "운전 -> 이동"으로 "자동차 -> 서비스"로 의 변화이다. 

source : plm.or.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홈페이지)

 

4.KAI 주영신 팀장 - 성공적인 항공기 개발을 위한 KAI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략 

T-50(2002), KF-21(2022) 20년 동안 어떤 디지털 혁신(DX)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3DEXPERIECNE와 CATIA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략적 지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source : plm.or.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홈페이지)

 

 

오후의 TRACK A,B의 주요 관심 세션들을 들었다. 

 

source : plm.or.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홈페이지)

산자부 발표주제는 지난 2개월동안 참여했던 터라...

애착이 간다. 앞으로 "엔지니어링 R&D" 전략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오후 5시 15분 나의 발표시간이 되었다. 30분안에 끝내야 한다. 

발표연습을 5번 정도 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내가 얻은 것은 "여유"이다. 

지식의 전달도 뭔가 셀링하는 것도 아니고, 경험과 나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결국은 "나를 셀링"하는 자리였다. 제목을 보고 늦은 시간까지 안가시고 버티며...

끝까지 자리를 꽉 채우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디원이란 회사 소개에서 부터 1.chatGPT와 PLM의  개념과 가치 , 2.chatGPT와 PLM의 협업 시나리오, 3. chatGPT와 PLM의 연계 효과 순으로 발표 하였다. 협업 시나리오는 배터리, 타이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ChatGPT와 PLM의 활용 시나리오 (류용효)

 

오랜만에 많은 분들을 만났고, 또 새로운 분들과 인사도 하고...

뒷풀이에는 그동안 못다한 얘기들... 선배님, 후배님 얘기도 듣고 나누고 ...

좋은시간였습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분과위원회 회식 ... 컨퍼런스 뒷풀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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