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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하면 떠오르는 1992년 25회 올림픽과 FC 바르셀로나, 피카소, 천재건축가 가우디(Antoni Gaudi),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리는 60m 높이의 기념탑과 1882년에 착공하기 시작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 등은 기념비적인 건물 등이 있다.   


바르셀로나 도착전 하늘에서 바라본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유람선 옆 유람선 처럼 생긴 무역센터와 같이 있는 Hotel Eurostars Grand Marina Barcelona
 가 최종 목적지이다. 



가운데 높이 우뚝 서 있는 것이 콜롬부스 를 기리는 탑이다.   


잠시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만나보자.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은 작은 몬테타베르 언덕 위에 서 있는데, 로마 시대의 성벽 일부가 아직도 남아 있다. 1289년에 시작해 15세기말에 완공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에는 6세기에 지은 바실리카가 있으며 이밖에도 산타마리아델마르 교회를 비롯한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왕궁과 주교관은 바르셀로나 시와 아라곤 왕국의 기록보관소로 사용된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리는 60m 높이의 기념탑과 1882년에 착공하기 시작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 등은 기념비적인 건물이다. 아직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투각세공으로 장식한 높은 첨탑이 돋보이는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교회는 카탈루냐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내전으로 인하여 대대적으로 파괴되었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적으로 산업화가 잘 되어 스페인 제 2의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참조:위키백과)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 
바르셀로나 방문해서 가우디의 모든 것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숭고하고 웅장하였으며, 비록 크리스찬이 아니지만,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 왔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카탈루냐어: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 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지어지고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이다.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가우디는 1883년부터 40년 이상을 이 교회의 건설을 책임졌으며, 말년의 15년간은 여기에만 매진했다. 1935년 스페인 내전으로 건축이 중단되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 다시 재개되었다. 1926년 가우디가 죽은 후 미완성 건물 일부와 성당 모형이 스페인 내전 와중에 부서지기도 했다.지역 신문에 따르면 2004년 성당을 찾은 사람은 모두 226만 명으로, 프라도 미술관 알람브라 궁전을 제치고 에스파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축물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장 큰 문인 파사드만 해도 3개나(탄생의 문,수난의 문,영광의 문) 되어서 아직까지 완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단은 완공 시기를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되었을 때의 규모도 엄청나는데, 완공 시 건물 크기는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 170m로 예상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바르셀로나가 한눈에 다 보인다고 한다. 사르라다 파밀리아는 어느 특정한 정부나 교회로 지원을 받아 건설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설 초기에는 개인에 의한 기부로 건설되었다. 현재는 여행객의 입장료로 부터 얻은 수익금을 건설비용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참조:위키백과)   

 



 성당 내부 엘리베이터 입구에 쓰인 낙서들... 낯익은 글씨도 보인다. 뭐시기 뭐시기 사랑해 ㅎㅎ  


자 이제 가우디를 만나러 갈 때 ! 



안토니 가우디 이코르네트(카탈루냐어: Antoni Placid Gaudí i Cornet, 1852년 6월 25일 - 1926년 6월 10일)은 스페인의 건축가이며, 바르셀로나에서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구엘 저택,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설계했으며, 나무, 하늘, 구름, 바람, 식물, 곤충 등 자연을 관찰하여 그것을 건축에 응용하여 그의 건축물들은 벽이나 천장에 곡석이 많고, 내부 장식과 색, 빛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만들었다. 구엘 공원은 가우디가 후원자 에우세비오 구엘을 위해 지은 공원이다.특히 카사 밀라 구엘 저택, 구엘 공원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스페인 건축에 큰 대가를 남겼으나 1926년 6월 10일 구엘 공원 안의 작은 집에 살다가 트럭에 치여 죽었다. 그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아직도 바르셀로나에서 건축중에 있다. (참조:위키 백과)




가우디의 작품은 자연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특징을 살려 건축물에 받영된 것이 너무 맘에 들었다. 



성당의 건축과정이 비교적 상세히 표현되어 있다. 작은 조형물과 설계도 및 건축과정과 함께... 

또한 이곳 성당 지하에 영원히 가우디 잠들어 있다고 한다.  



회사 일로 돌아 와서 3일간의 워크샵이 끝나고,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 와인, 맥주, 그리고 저녁 메뉴는 기억이 안나네.  



 마지막 기념 촬영 시간... 주변에 대형 유람선이 세척이나 정박해 있었다.


죽기전에 가 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34위에 있을 정도로 가우디와 함께 유명해진 바르셀로나.
먼 훗날 자유로운 날에 다시 찾을 일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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