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91) 존중

모자란다는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파스칼

 

안녕하세요. 류용효입니다.

지난주는 CADCAM 학회 하계 학술대회 참석차 여수를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다시 꺼내서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살아가면서 적을 만들지 않는 지혜를 배워봅니다. 

 

<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대안 편 >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에서 인용

여러분은 상대에게 눈빛이나 어투, 동작 하나만으로도 말로 하는 것 이상으로 충분히 ‘당신이 틀렸소’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잇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당신이 틀렸소’라고 할 때 상대방이 여러분 의견에 과연 동의하겠는가?  (중략)

절대로 “당신에게 이러 저러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겠다”는 얘기로 시작하지 말라. 그것은 정말 안 좋은 경우다. 그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내가 당신보다 잘 났으니, 내 말 한 두 마디 들어보고 생각을 돌리시게.”

영국 고전주의의 대표 시인 알렉산더 포프는 이렇게 말했다

“가르키지 않는 듯이 가리치라. 상대가 이미 아는 것처럼 알려주라”

또한 체스터필드 경은 아들에게 이렇게 훈계했다.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한 사람이 되어라. 그리러나 내가 더 현명하다고 상대에게 말하지 말아라(Be wiser than other people if you can; but do not tell them so.)

(중략) …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Show respect for the other person’s opinion. Never say, “you’re wrong)

 

CADCAM 학회 학술대회 기조연설 하신 안상수 교수님으로부터 귀중한 엽서도 받고 친필 싸인도 받았습니다. one-eye ^^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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