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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바그너

 

칸트는 인간은 교육을 통하지 않고는 인간이 없는 유일한 존재이다라고,

요한 볼프강 괴테는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은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을의 정취를 TV로만 보고 느낄 없어서 가족과 함께 일요일 가까운 곳을 찾아서 주말 단풍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아들의 머리 속에는 야구도 봐야하고 게임도 해야 하는 생각에 2 이후에는 집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트집과 똥고집을 부리며 타고 가는 내내 우리의 가을 단품여행 방해공작을 폈습니다.

아들의 꼼수는 다시는 여기 안온다 였습니다.  물론 엄마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음을 본인도 알긴 아는데, 단지 협상카드로 제시

 

아내의 머리 속에는 가을동화의 풍경을 연상하는 상쾌한 공기, 예쁘게 물든 단풍, 산에 오래 있고 싶은 마음그리고 맘이 안내키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떨까요멋진 사진 한장 건지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아들 눈에는 아빠의 행동이 이럴까요 라고 비치는 듯합니다 거기 서봐 풍경 정말 좋아아들은 썩소로 응대. 물론 그런 것은 아니지만이렇다 보니, 어디를 가든 사진 찍을 기회를 10 이내로만 허용하기 때문에 신중히 그리고 찍을 재대로 찍어야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사진 지우고, 편집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주도 정신없이 보냈는데, 이번주도 벌써 스케쥴이 2/3이상 차버렸네요.

저녁모임 두개, 그리고 숙제 해야 것들가끔씩 옆구리를 찌르는 회의들

 

이번주는 아들이 역사탐방 간다고 월요일 꼭두새벽부터 준비하고 떠났습니다.

3일은 비우니까 아들은 학원 숙제 안하는 즐거움으로 기뻐했는데, 아내는 숙제는 하고 가라. 그리고 보충수업 안하나저는 아들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적어도 3일동안은 머리를 비우고 친구와 선생님과 신나게 놀겠지요. 오늘은 아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분은

어느 상가를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전문가이고, 어느 업종(아이템)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비전문가 입니다. – 조인행 박사님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있음에 감사하며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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