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하는 이유…

제목 : [월요편지.PLMIs] #313 – 20101004 내가 블로그하는 이유…

 

“나는 매일 아침, ‘오늘 내가 하는 말은 내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따라서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한다면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말을 되새긴다.” –래리킹

 

안녕하십니까? 류용효 입니다.

 

어제 일요일에는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가족과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아내가 비가 와도 춘천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 길래, 프로야구 시청을 멀리하고 또 가고 싶지 않다는 아들을 닭갈비로 꼬드겨서, 남이섬, 북한강, 춘천 명동 닭갈비, 김유정의 ‘봄봄’을 이 묻어있는 실레 이야기길을 다녀왔습니다. 아이폰 쇼내비만 빼고 다 즐거웠습니다. 그것이 2% 부족한데, 다음부터는 길 찾는데는 당분간 이용하지 않으렵니다. 없는 코스도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어서…  다시 네이버지도로 돌아갔습니다. 언제나 훌륭합니다.  춘천여행은 다음주 자세히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스토리텔링은 아래와 같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록하고 잊혀지기 쉬운 것에 대한 인터넷 일기장이다.

하다 보면 늘게 되는 것이 반복학습의 효과라면, 내가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바빠서 할 수 없다는 것은 시간관리가 잘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

에 의해 결정될 뿐이다. 오늘 꼭 만나야 될 것 같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만날 것이다.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했을 때는 만남을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진짜 이유는… continue

 

지난주 www.PLMIs.co.kr업데이트 입니다

 

하나.좋아하는 음악과 뮤직 비디오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의 자격 -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남자의 자격 - 남격밴드 사랑해서 사랑해서

Monday Morning 5:19

명작무비_포지션_ I Love You : 포지션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둘.나를 영혼을 울리는 명언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수한 후에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좀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

 

셋.PLM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PLM메가트렌드①]제조의 기본 ‘제품개발경쟁력’으로 돌아가라

[PLM메가트렌드②]PLM의 새 화두 ‘스마트& 그린’

 

 

이번주도 느리게 살아가는 행복을 느끼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류용효 DREAM  메일링서비스 PLMIs.co.kr

PTC APAC I*Center KOR BDM/이사

Personal: yonghyo.ryu@gmail,com , Offical : yryu@ptc.com

페이스북 : yonghyo.ryu , 트위터 : yonghyoryu

Ps) 아침 묵상…

노스님과 젊은 스님이 길을 가다가 얕은 시내를 만났습니다.그리고 옆에서 물이 무서워 건너지 못하는 젊은 여인을 보았습니다.노스님은 이 여인을 업고 물을 건너서 내려주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인근에서 두 스님이 잠을 청할 때 젊은 스님이 노스님에게 물었습니다."스님, 어찌하여 젊은 여인을 업고 물을 건너셨습니까?"그러나 노스님께서 대답하였습니다."나는 그 여인을 물가에 내려놓고 왔건만, 그대는 아직도 그 여인을 등에 업고 있지 아니한가."

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교훈은 자신이 선배라고 후배의 의견을 듣기도 전에 예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상대가 이성인 경우에는 과도한 대응은 삼가야 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Facebook  Raeseok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