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KPA 송년회 스토리텔링

 

 

 

2012년 12월 22일 오후 7시... 

양재동 시락에서 2012년도  KPA(KAIST PLM Academy) 송년회 모임 2주년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와인을 마실것을 생각하고 차를 놔두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이 길이 막힐 것을 예상했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너무 빨리 가 주시는 바람에 2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오늘 모임의 장소 시락의 의미 

 

Sea 樂... 그리고 CiRoc 

 

 

CiRoc 이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의 끄트머리에 올려 놓았으니 끝까지 읽으시는 분은 내용을 알겠지요. 

 

 

자... 참고로 오늘은 와인을 먹는 날... 저녁 6시 40분 경 모습... 

 

 

10분 전...  

 

20분 후 ... 오늘 강의를 들으시는 3기 분을 제외하고 1,2기 분들과 강사님, 그리고 Special guest까지...   

 

 

드디어 음식이 나오고... 

 

 

 

 

KPA 책임교수님이신 서효원 교수님께서 오프닝 ...  

 

 

그리고 지난 1기부터 3기까지 간단한 리뷰를 하시고... 제가 사진에는 없지만, 지난 2년동안 KPA 관련 행사때 마다 찍은 사진을 모아서 "KPA 추억속으로" 를 사진과 동영상을 준비했는데, 아쉽게 동영상은 재생되지 않아서 내년에 다시 보여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송년회 사회는 KPA 3기 수강중인 남성헌님께서 멋드러지게 하셨습니다. 

원래 2시간 정도 끝날줄 알았는데, 거의 11시까지 무려 4시간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이죠 ^^ 

 

 

오늘 여러 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저도 노래 준비했는데 제까지 차례가 오늘 않더군요. ^^ 

아마 내년에도 사회를 맡으실 분위기... 

오늘 장소가 협소하고 큰 소리를 못내는 관계로 남팀장님께서 노래방 풀셋트를 가져오셨는데, 장비들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합니다.  제자리는 스피커 옆이라 조금 시끄러운 것 빼면 다 좋았습니다. 

 

여러 분들의 노래솜씨는 동영상으로 찍어 놨으니, 내년 KPA 송년회때까지 동영상 편집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동영상버전으로 "KPA   추억속으로... KPA2주년 무슨 일이 ? " 란 주제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시험, 민감, 노래는 진실입니다. ^^

 

30 여분이 오셔서 멋진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KPA 란 인연으로 모두들 즐거운 토요일 저녁을 보내고 계십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분들이 오시겠지요. 많이 오면 뭐 하겠노... 소고기 사 묵겠지요 ^^ 

 

 

모든 분들을 다 소개 했는데, 그중에서 한분씩만 추려서 올려 봅니다. 

KAP 1기를 해서 다행이라는 황난희님... 그땐 모든 것이 처음이라 좋았다고...  

 

 

KPA 2 기를 대표해서 오신 박준수님... 

오늘 어쩌다 2기분 중에 저만 참석하게 되어 대표로  인사말씀 드리게 되었다고... 

 

 

3기 고원규님... 

 

 

어 서교수님 강남스타일 포즈~~ 

 

 

 

^^ 

 

 

풍산 불어 날려서 자리까지 가까이 가나 ? 

 

 

가위바위보... 손가락 5개 다 접은 사람 나오기.. 안경낀 사람, 넥타이 한 사람... 여자, 마지막은 남자에 모두 두손 들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종착역으로 달려 가고... 모두들 송년회 끝나는 것을 아쉬워 하다 돌아갑니다.  

 

 

시락에 대해서... 

Neotype의 일상 칵테일(http://darkone.egloos.com)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놓은 게 있어서 잠시 인용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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