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맵의 세계(컨셉맵)

KPA 3기 마지막 워크샵

PLM리스너 2013. 1. 21. 06:43
728x90
반응형


토요일 아침 새벽을 가르며 대전 KAITS에 도착해서 모닝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불켜진 연구실 창문사이로 누군가는 10년 후의 자신을 꿈꾸며 청춘을 불태우고 있구나는 생각과 PLM을 통해서 인연을 맺는 사람들어제 밤에 술잔을 기울이며 무슨 말들을 주고 받았을까

사실 예전에는 이런 광경을 찾기가 어려울 뿐들어, 커밍아웃하기가 쉽지 않았었죠..

이제는 친구가 되어 가는 모습에서 10년 후의 자신들을 그려 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제보다 발전된 모습... 

5개팀의 마지막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보면서, 아 이제 사람들의 변화되는 모습이 예전과는 사뭇 다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즐기자.... PLM이 마냥 지루하고 힘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변화를 찾고 뭔가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IT 베터랑 전문가들도 PLM은 생소하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관련있는 부분도 많았고, 이제 이해가 간다는 말씀에 본 교육과정에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인맥과 친목을 다지고 PLM 전문가 거듭나기 위해 자신이 뭐가 필요하고 자신이 어떤 부분에 자신 있는 전문가인지 진단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2월 2일 졸업식때 뵙겠습니다. 








KPA 책임지도 교수님이신 KAIST 산업공학과 서효원 교수님.... 



꼭 풍경이 대학교 다닐때 연구결과 시험 볼때 생각이 납니다. 그땐 OHP에 띄우고 했었는데...   



KPA 3기 회장님이신 남성헌님과 함께... 



5조 ... 역시 다 참석했습니다. 역시 대단한 조... 회장님의 무언의 압력 ?  



KPA 3기 동문 임원진.... 누굴 가리키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좋아하는 사람, 일 열심히 할 사람... ^^ 앞으로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이상 대전 KAIST에서 PLM리스너 였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