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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버린 것을 슬퍼말라 법정 스님

 

안녕하세요. 류용효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바쁜 주말 관계로 핑계없는 무덤은 없지만

발송이 늦었습니다.

지난주는 활짝 핀 벗꽃을 보고 바빴지만 마음의 위안을 삼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할때 토끼같은 아들놈과 곤히 잠든 여우같은 아내가 잠에서 깨지 않게 살금살금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곤 출근길 차안에서 모닝콜을 하면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봉사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말에 한번이라도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저를 아는분들께 부끄럽지만

생각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행복과 힐링을 느낍니다.

최소한 월요편지를 쓰는 순간에는 세상 어느 것보다 견줄수 없을 만큼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페이스 북

요즘 페이스북을 보면서 가끔은 주커버그가 창업을 했을때의 철학이 이것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기 지구반대편의 어느 누군가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면

오늘 아침에 본 것은 BBC방송국 다큐멘터리 TFT팀이 20년간 추적해서 팽귄의 나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다른 것은 매일 소셜로 만나는 멘토님의 항공이야기, 그리고, 세분의 스님 이야기, 그리고 스토리스토어님의 신선한 생각과

지구반대편 칠레에서 무역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커리우먼 이야기

암에 걸렸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열심히 순례길을 가시는 분의 스토리텔링

이런 분들이 있어서 가끔 혼자서 실없이 웃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은 제 머리속 정신세계도 고갈상태라 두분 스님의 스토리텔링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과거를 따라 가지 말고 미래를 기대지 말라 법정스님

한번 지나가버린 것은 버려진 것

또한 미래는 아직 오직 않았다

이러 저러한 현재의 일을 http://plmis.tistory.com/524

 

참는 마음 - 석정스님  

사람이 살다보면 인연(因緣)이 되어 만나서 지나다가

서운함을 당하고 모략을 받아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 때가 있습니다.

이 분노를 참고 용서하지 못할 때 … (중략)

http://plmis.tistory.com/523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분노는 되갚음으로 해소되는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잠재우는 것밖에 없습니다.

인연(因緣)따라 왔다가 인연(因緣)따라 가는 것입니다.

 

 

Creative & Open Mind 회사에서 많은 업무와 다양한 사람들과 부딛치다 보면 각자 뭔가 더득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라고나 할까.

항상 새로운 것을 발굴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항상 두번째로 따라가면서 앞사람의 산출물을 잘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도저도 아닌 사람도

More story …http://plmis.tistory.com/525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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