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까페]분당 월페이퍼 WALLPAPER - PLM 을 논하다.

분당 월페이퍼 WALLPAPER - PLM 을 논하다.  

분당 서현 저수지 근방에 있는 월페이퍼... 

오랜만에 브레인스토밍 워크샵을 나왔다. 

은은한 원두커피 한잔에 달콤한 케익한조각....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다 털고 갈만한 주변 분위기... 

이 카페는 공장을 리모델링한 느낌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 

왠지 그런 곳이 좋다. 컨셉인지 몰라도... 

입구부터 향수를 자아낸다, 

창문 틈 사이로 보이는 내부 전경 ... 

메뉴도 칠판에 써 놓은 듯... 

역시 분필이 날리는 칠판의 그리움이랄까... 

커피가 제조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서현 저수지... 

한컷을 찍으려고 창 쪽으로 앉았다, 

W란 심플한 마크도 보기 좋다. 

멋진 회사 동료들... 나의 빈곳을 항상 채워주는 그대들... 앞으로도 쭉 ~ 즐겁게 exciting 했으면 합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