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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월요편지)_Since2003

(no.505) PLM Clean Up

PLM리스너 2016. 10.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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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05) PLM Clean Up


겸손한 잠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에머슨 



지난 한주도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넘치는 정보량 대비 실제 건질 수 있는 알맹이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유럽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유럽 특히 독일 동향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모두들 변화를 싫어하고, 희생하며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보니, 누군가는 정말 절실하고 누군가에는 하나도 절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독일 귀환을 두고 Industry 4.0에 대한 시각들이 조금 나아 지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장점은 사례가 있을경우, 진행속도는 아마 전세계에서 최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에는 현대중공업의 IoT 적용 와 미국 GE의 산업인터넷이 불러오는 파장이 만만찮게 기업 속으로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PLM의 귀환 - PLM 클린업 

IoT를 통해서 PLM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IoT 를 비롯 머신러닝, 인공지능 ... 이런 굴직한 테마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유럽 특히 독일에서는 PLM Clean Up이란 전략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수십년 동안 PLM 코어 기반으로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사용해 왔는데... 

막상 새로운 기술들을 연결하려고 봤더니, 가장 기본적인 연결성을 위해서 다시 재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PLM 의 코어인 PDM 부터 다시 재정비하며, Modular  BOM, MBSE(Model Based Systems Engineering) 이란 

핵심적인 방법론으로 몇몇 회사들로부터 특정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시 재무장하여 빠른 시장경쟁력을

쌓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 

PLM 클린업이란 ... 이제 PLM의 성숙도는 기업에서 충분이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PLM은 코어의 역량을 다시 점검하고, 불필요한 개발은 점점 줄여나가며, 

대신 IOT등 신기술 분야로 많은 투자의 이동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의 새로운 변화 

금요일 아침마다 모닝톡을 하는데, 지난주에는 이른 아침에 양수리표 떡을 사와서 회사분들과 즐겁게 나눠 먹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비록 얼마 되지는 않지만, 저의 조금한 노력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는데서 기쁨니다. 

특히 콩떡을 비롯 따뜻할때 먹어야 하는 떡들이 모닝커피와 어울리니 맛있었습니다.    




금주에는 외국에서 반가운 분들이 오십니다. 

한주 영어권의 세계에서 놀아야 한다는... 



지난 이야기...


용문사의 가을과 양평의 맛집 공원숯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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