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Lifecycle Management: A New Path To Shareholder Value? 제품라이프사이클관리:주주가치제고를위한새로운길인가? Written by James Heppelmann Jim Hepplemann: The case for PLM. 오늘날의 제조업은 20년 전의 기업 소유주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고품질의 안전하고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제공해 왔다. 토마스 프리드만 (Thomas Friedman)의 말을 빌자면, 제조 환경의 “평준화”는 다재다능한 새로운 인력 풀을 갖춘 오늘날 제조업체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원자재의 확충,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자본 비축은 물론 전례 없는 규모의 신흥 시장을 확장했다. 이러한 새로운 제조 환경의 이점은 자명해 보인다. 그러나 ..
"판단하면 사랑할 수 없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했던 말입니다. 괜히 사람이 미울 때, 지긋이 내 마음안을 들여다보면 영락없이 "판단"이라는 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 중에서… 오랜만에 여름휴가를 제철에 맞게 쉬어본 것 같습니다. TV를 보니 누군가 이번 휴가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 - 비우는 휴가라고. 저도 이번 휴가는 No JAM, No Stress, No Expense… 여러가지 일들은 있어서 잠시 일도 했고, 회식도 했지만, 휴식이란 의미를 느껴 봤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느낀 몇가지를 적어 볼까 합니다. 우선 물난리를 통해서 보면, 아직도 겉으로만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면 별 차이를 못 느끼지만, 위기가 왔을때는 부족한 점을 쉽게 발견합니다...
“공자와 잡스를 잇다.”를 읽고 공자와 잡스를 잇다 – 심상훈 저 책 속으로… 스티브 잡스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들이 공자 시절과 연결지어 흥미지지하게 풀어나가는 것은 분명 신선하기도 하고, 한자를 좋아는 아들에게 꼭 읽게 해 주고 싶은 생각은 든다. 이 책은 분명 경영인문학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관점에서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잡스를 포함해서 성공한 경영인에게 발견되는 점은 시인과 같은 감성을 가졌다는 점. 책속에서 몇가지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옮겨 적어 본다. “바쁨이 없어야 시장(Market)이 보인다. 누가 봐도 좋은 기회란 건 말입니다. 말 그대로 누가 봤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절대 아닙니다. –하얀거탑”. “실패한 벤처기업 대부분이 사업을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것으로 보지 않고 ..
군자의 도는 비유하면 먼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해야 하는 것과 같고, 높은 곳을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으로부터 오르기 시작해야 하는 것과 같다. -중용 인간은 재주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윌리엄 A 빌리 선데이 (내가) 할 일이 있다.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칸트의 ‘행복’ 지난주는 정말 바쁜 일이 생겨서 편지를 부치기가 엄두가 나질 않아 그냥 고이접어 노트북에 끼워 놓았습니다. ‘공자와 잡스를 잇다’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평소 생각하지 못한 것들과 책은 이렇게 써야 하겠구나라는 생각과,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할 생각입니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마인드맵으로 정리해서 책상에다 붙여 놓으려고 합..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비가 쏟아지는 금요일 홍영재 장수 청국장에서 오라클때의 인연들을 만났다. 이강혁 상무님, 그리고 김희성전무님... 즐거운 대화, 좋은 분위기, 건강에 좋은 청국장... 그리고, 같이 일하게 된 황난희 이사님... 1년반 만에 뵈었는데, 그새 여러가지 변화가 많았다. 이강혁 상무님께서 오랜 오라클 생활을 뒤로 하고 현업 CIO로 승진하셔서 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내려가시면 업무때문에 한동안 뵙지 못할것 같아서 황난희 이사와 약속을 잡았다. 최근 건강이 안좋아 지셨다가 한결 좋아지신 모습을 보니 새삼 건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CPG 비즈니스 하면서 만난 김희성 전무님도 바쁘신 와중에 오셔서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다. 황난희 이사는 15동안 근무한 LG CNS..
중요한 것은 어떤 책, 어떤 경험을 사람이 지녀야 하는 가가 아니라, 그런 책들이나 경험 가운데 자신의 무엇을 주입하느냐의 문제다. –헨리 벨런타인 밀러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하는 것 뿐이다.(Things do not change. We change) -페이스북에서… 최근 들어 책을 가까이 보면 글씨가 잘 안보이고, 조금전 내용도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을 보니까 나이를 들어간다는 생각과 어느새 4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삶의 아이덴디티는 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 한 순간도 삶을 헛되이 살았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으며, 즐거운 추억으로만 남아 있던 과거지나간 일들을 떠올려 보면 그당시 힘들었던 일들도 같이 떠오르며 가끔은 가슴이 벌떡벌떡 뛰기도 합니다. 그 떄의 그..
“모두가 뒤엉켜 때로는 적으로 때로는 아군이 되어 PI의 긴 터널을 동반자적 관계로 빠져 나온 지금, 우리가 얻은 장 큰 교훈은 컨설턴트는 그야말로 컨설턴트라는 것과 회사의 주인은 나 자신이고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책임도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또한, 컨설턴트를 무리하게 우리의 업무 스타일에 맞추려고 했다. 초기의 오류를 이제야 느낄 수 있으며, 컨설턴트를 진정한 컨설턴트로 대우했을 때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버리고 바꾸고 꼭 해야 할 일을 분류하는 것이 중요함을…. - 인용 : 디지털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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