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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omething is important enough, you do it even if the odds are not in your favor.

(무엇인가가 중요하다면, 가능성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실행해라.) – 일론 머스크

 

I think it is possible for ordinary people to choose to be extraordinary. 내가 생각기에, 평범한 사람들도 특출난 사람으로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다. (보통의 사람이 특출난 사람이 되는 것은 선택하는 것이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주역은 누구였을까 

전기차를 만든 사람은 시작점은 마틴 에버하드, 전기차의 기초인 배터리팩 설계·개발을 이끌었고 테슬라 초기의 주력 세단 모델 S 개발에 힘을 쏟았던 인물 제프리 스트로벨, 테슬라의 초기 반자율주행은 모빌아이, 하드웨어 3.0 짐 켈러(Jim Keller), 인공지능의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 이었고, 이 모든 스토리를 엮은 장본인은 누가 뭐라해서 영화 아이언맨의 모티브가 되었던 일런 머스크(Elon Musk)” 였다

테슬라의 모든 것

4년전 테슬라 청담점에서 모델S 시승을 해 본 적이 있다. 한국에서 테슬라 얼마나 구매력이 있을까. 당시에는 2만대 수준. 그들이 왜 사느냐의 이유는 '지구를 위해서를 외치며 세컨카로 살 여유가 있는 구매층이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으로 테슬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유는 첫번째 일론 머스크에 있고, 두번째는 수익(매출)이 기대 못미치는데 미래가치만으로 주가가 너무 올랐기 때문에 투기로 보기 때문이다.

주가 부분을 중심으로 최근 월가의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2020.7.18일 기준 시가총액 (1,505$/2789.8$,335조원)

긍정적 전망

1. 2025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1203500억원) 전망. 2019년 매출은 246억달러(296000억원)

   - 조 오샤(JMP증권)

부정적 전망

2. "기업의 기초체력 보다는 S&P500 편입에 앞서 주식을 사들이려는 투자자들이 최근 상승 랠리를 견인한 것" - 래리 맥도널드(미 증시 전문매체 베어트랩스리포트의  편집장)

3. 목표가 740달러(89만원)로 낮춤

"압도적으로 (주식시장을) 지배할 날은 얼마 남지 않았을 수 있다"

- 애덤 조나스(모건스탠리의 자동차 애널리스트)

 

다음으로 인터넷에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다양한 분석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창업 CEO인 마틴 에버하드를 2007년 강제 사임하게 하고, 본인 스스로 CEO가 되고, 둘 사이에 소송전까지 치루어 끝마무리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에버하드가 테슬라를 세운 이유는 단순했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는 24억 대까지 늘어나는데 휘발유는 더 이상 효율적인 에너지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연료원 중 전기에서 비전을 찾았다. 미국 자동차업계는 전기차 개발 및 확산을 막기 위해 로비를 벌이던 때였다. 기존의 완성차업계가 뛰어들지 않으니 경쟁자도 없었다. 테슬라에는기회였다.

그는전기차는 섹시하지 않다는 전제를 무너뜨리기로 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연비로 사람들이사고 싶어 못 배기는전기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6년 첫 번째 전기차인 2인승 컨버터블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한 번 충전으로 400㎞를 달릴 수 있고, 4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할 수 있어 시장을 놀라게 했다. 전기차는 연비가 낮아 운전하는 재미가 없다는 편견도 깼다. 에버하드는시속을 높일 때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가솔린차와 달리 전기차는 바로 속력을 최고로 높일 수 있다한 번 전기차를 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가격이 비싸고 한 번 충전 시 이동거리가 짧다는 단점은 3세대 배터리 등의 등장으로 곧 해결될 문제라며단기간 내 전기차 가격이 휘발유차 가격보다 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버하드는기존의 완성차업계가 테슬라를 쉽게 따라잡기는 힘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전히 이들이매력적인 전기차를 만들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주1)

 

많은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전기자동차 회사의 창립자라고 알고 있지만테슬라 모터스를 최초로 설립한 공동창업자는 마틴 에버하드(CEO) 마크 타페닝(CFO) 둘은 90년대 후반에 '누모 미디어' e 리더기 업체를 만들어 큰돈을 벌었고, 2003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 세상에 내놨다. 에버하드가 2004 2 스페이스본사에 찾아가 엘론 머스크에게 투자자 소개를 요구했고머스크는 본인이 테슬라에 직접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테슬라 회장 지위를 요구했다. 당시 인터넷을 이용한 결제서비스인 페이팔(PayPal) 창업해 성공을 거두고 있던 머스크의 도움이 절실했기 때문에 에버하드는 머스크에 회장 자리를 넘겼다  테슬라는 성장했지만 테슬라 설립자이자 CEO였던 에버하드는 머스크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비전 차이로 갈등이 생겼다. 오랜 갈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투자자들의 불만이 늘어났고에버하드는 회장이자 유일한 대주주인 머스크와 맞서기에 힘이 부족했다결국 그는 2007 이사회에서 축출당해 머스크와 명예훼손계약위반 등을 주장하면 소송전까지 벌이는  씁쓸한 퇴장을 맞이했다. 마틴 에버하드는 최근 전기자동차(EV) 스타트업(인에빗(InEVit))을 창립해 엘론 머스크를 향한 복수전이 시작될지 주목된다.” 주2)

 

16년간 테슬라 발전의 일등공신인 제프리 스트로벨(CTO)과 공동창업자들의 퇴장은 테슬라가 과거와 완전히 다른 회사로 변신했다는 의미로도 분석되며, 엔지니어링 책임자 더그 필드가 모델 3’ 생산을 앞두고 퇴직하고, 장기간 회사 재정을 맡아온 최고재무책임자(CFO) 디팍 에이후자가 테슬라를 떠난 것도 회사의 구조전환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는 해석을 내 놓기도 한다.

창업CEO 였던 마틴 에버하드 입장에서는 투자자로 참여한 엘런 머스크가 자기 회사를 빼앗아 머스크 자신이 테슬라를 창업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이 못 마땅할 수 있겠다. (위키피디아에도 2003년 엘런머스크가 테슬라를 설립한 것으로 나온다.)

포브스는스트로벨의 퇴직은 테슬라가 실리콘밸리의 단순한 스타트업에서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업체로 이행하는 전환의 시대를 마감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테슬라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2003년 창립 이후, 2018년 테슬라 모델 3의 양산에 성공하며, 2019년 말부터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로 돌아서며, S&P 500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주가가 2019 12월 이후 폭등하기 시작하여 2020년에 시가 총액 기준, 토요타를 앞질러 전세계 자동차 회사 1, 보잉을 앞지르며 미국 공업 제조사 1, 엑슨모빌에 앞서 미국 에너지 기업 1, 미국 상장기업 중 홈디포, 인텔, 엔비디아, 버라이즌, 넷플릭스 등을 앞지르며 최대 15위까지 도달한 거대 기업이 되었다.

 

컨셉맵1. 테슬라의 모든 것 I (by 류용효)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장점  딥러닝 기반의 반자율주행 오토파일럿

오토파일럿에 있다.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업데이트하며 2016 9월 테슬라 반자율주행 기술을 받던 모빌아이와 결별하고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시작한다.

스텐퍼드 박사과정 학생인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 영입하여 테슬라의 자율주행 디렉터로 만든다. 짐켈러(Jim Keller)를 영입하여 지금의 하드웨어 3.0 자율주행칩을 만들게 한다. 2019 4월 오토노미데이에 출시를 발표하고 2019년 하반기부터 신규차량에 투입되기 시작한다. 테슬라는 이러한 기술들이 모두 적용된 상태를 오토파일럿 리라이트(Autopilot Rewirte)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기존의 체계와는 다른 딥러닝 기반의 반자율주행을 의미한다.

일론 머스크는 이미 자율주행을 자동차의 구동계를 모두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 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통해 하나의 OS를 경제성 있게 만들었다. 그것이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을 두고 있다. 그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화학적 결합의 중요성과 경제성(상용화 가능성) 이 핵심이다. (네이버 블로그 레이어드”)

모빌아이 공동 창업자인 Amnon Shahua가 말하기를 자율주행 스타트업 혼자 자율주행을 완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결국 화학적인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테슬라만이 유일한 예외이다. 차량가격의 1/3 수준인 오토파일럿은 경쟁사 전기차와 차별화를 시킬 수 있는 테슬라 전기차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테슬라에는 전원 버튼이 없다?

스마트폰에도 있고 모든 전자기기에 전원 스위치가 있는데, 테슬라 전기차는 브레이크를 밝고 기어를 D에 놓고 엑셀을 밟으면 출발이다. 따로 전원이 필요 없다.

 

아래 컨셉맵2는 테슬라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맵을 만들었다.

테슬라의 주역은 누구였을까

전기차를 만든 사람은 시작점은 마틴 에버하드, 전기차의 기초인 배터리팩 설계·개발을 이끌었고 테슬라 초기의 주력 세단 모델 S 개발에 힘을 쏟았던 인물 제프리 스트로벨, 테슬라의 초기 반자율주행은 모빌아이, 하드웨어 3.0짐 켈러(Jim Keller), 인공지능의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 이었고, 이 모든 스토리를 엮은 장본인은 누가 뭐라해서 영화 아이언맨의 모티브가 되었던 일런 머스크(Elon Musk)” 였다

 

컨셉맵2. 테슬라의 모든 것 II (by 류용효)

 

 

테슬라 주가에 대한 분석 유튜브 뉴욕주민 

#미국주식 #테슬라

테슬라 (TSLA) 목표주가 $275? $5,000? 월가 애널리스트 적정가치, 직접 계산해봅시다

테슬라 연도별 실적 정리 주3)

- 2019 246억 달러 매출 (전년 비 15% 성장, 예전 70~80% 성장 비해 초라한 수치)

- 2019 36.8만대 판매(전년 비 50% 증가, 목표치 31.5만대보다 훨씬 높은 수치)

- 매출과 손익을 견인했던 모델 S X 판매는 연간 10대 수준에서 6.7만대 수준으로 크게 감소

- Mass 시장을 겨냥했던 모델 3 판매는 30만대 수준으로 급증

- 평균 판매 단가를 떨어뜨려 판매가 크게 증가했으나 매출은 15% 증가에 그치는 이유

- 테슬라는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고 있음.

   (2019 8.6억 달러 적자, 2018년과 2019년 일부 분기 흑자 실현)

- 2019년 처음으로 연간 총이익(Gross Profit)은 흑자 전환 유의미한 결과

- 테슬라 흑자 전환 가능성

   생산량이 급증으로 규모경제/생산능력/생산기술안정화 등으로 생산단가 낮아짐

- 주식 급등하는 이유(추정)

   1) 2020년이후 중국 상하이 공장 안정화

   2) 독일 베를린 공장과 북미 신공장이 본격가동으로 충분한 공급 능력 확보 기대

   3) 기대하던 모델 Y가 본격 생산되는 등 라인업 강화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 기대

 

[참조문헌]

주1) 한국경제, hankyung.com, 2017.6.28일자 마틴 에버하드 인터뷰기사

주2) 녹색경제신문,2017.5.11, 머스크에 자리 뺏긴 원조 창업자의 복수?...에버하드, 전기차 창업

주3) Blog happist.com,2020.2.20, [실적차트]테슬라 연도별 실적 트렌드매출,이익,전기차 판매 등

 

Tesla Model 3 Factory

https://www.youtube.com/watch?v=4iqksQhjMio

Tesla Model 3 Factory

Tesla’s factory in Fremont, California is one of the world’s most advanced automotive plants, with 5.3 million square feet of manufacturing and office space on 370 acres of land. Following the City of Fremont’s approval of Tesla’s expansion plans in 2016, the company will nearly double the size of the facility to almost 10 million square feet, creating thousands of new jobs in the coming years. Today, more than 10,000 employees work at the Fremont factory. Prior to Tesla, the facility was home to General Motors from 1962 to 1982, then GM and Toyota’s New United Motor Manufacturing, Inc (NUMMI) from 1984 until the partnership ended in 2009. Tesla purchased the facility in 2010 and extensively remodeled it before the first Model S rolled off the line in June 2012. To brighten what was once a dark, enclosed space, Tesla added skylights to provide workers with natural light and painted the floors with white epoxy to create a clean work environment. The facility also features an employee training center, cafeteria and food trucks, gym, 24/7 in-house medical center, and outdoor patios. As one of the largest manufacturing employers in California, Tesla stimulated $5.5 billion in sales activity and generated $4.1 billion in direct spending in the state in Fiscal Year 2017 alone. The same year, Tesla also created 51,000 jobs in California, including our employees and jobs throughout our supply chain. To support the ramp of vehicle production, Tesla is focused on ensuring its workforce is trained in the advanced skills unique to Tesla’s production processes, while taking a proactive approach to safety. The result is that while production has increased, we’ve also seen our safety record improve dramatically. As Tesla continues to deliver more and more vehicles to customers around the world, we always aim for the highest possible level of vehicle craftsmanship, with every Model S, Model X and Model 3 built in Fremont, where the vast majority of the vehicle’s components are also made. (source : DPCcars )

 

Inside Tesla’s Model 3 Factory

https://www.youtube.com/watch?v=bTPZ7bqt1_8

Inside Tesla’s Model 3 Factory Stamping Tesla Model 3 uses a high-end Schuler servo stamping press to turn giant rolls of steel into Model 3 body parts. There are only 35 such presses in auto manufacturing worldwide, and Tesla says it is the first in the U.S. The equipment has allowed Tesla to crank out unique parts, like the Model 3 front fender, which engineers say has greater depth in a single piece of stamped steel than any other fender in production. Assembly Putting together the pieces of the car’s body is an area that all automakers automate to varying degrees. However even state-of-the-art factories tend to rely on people to transport parts and load them onto the machines. Car parts are packed together for storage and shipping, and picking them back up is difficult without human fingers. Seat Factory Car manufacturers hate seats. They're tedious to make and require different skills and materials than the rest of the car. It’s easier to outsource, and no major manufacturer does it all themselves. But relying on suppliers got Tesla into trouble with the Model X, when its engineers designed an extremely difficult-to-make “monopost” seat and an impossible-to-hit timeline. Problems with suppliers set production back by months, and Musk decided he wasn’t going to put up with it again. Quality Control Tesla says it has 47 robots deployed in scanning stations throughout the body line. They measure 1,900 points in every Model 3 to match them to design specs—with a precision of 0.15 millimeters. Torque measurements are also automatically recorded for every bolt that’s fastened. (source by LikeMoto

 

Inside The High-Tech Tesla Factory | Mind Blowing Facts

The Tesla car factory is one of the largest and most innovative factories in the world. This state-of-the-art facility is the home to high-tech robots that work around-the-clock to produce thousands of cutting-edge electric cars each week. On this channel, our goal is to educate and inspire with our mind-blowing facts. We'll be covering civil engineering which creates, improves and protects the environment we live in. We'll also look at engineering disasters so that we may never make the same mistakes again and finally, we'll cover advance modern engineering. The engineering marvels of our time such as the likes of Kansai Airport, the man-made island or Kingda Ka, the jet-powered roller coaster. (source : Mind Blowing Facts )

https://www.youtube.com/watch?v=4Y101uDg18U     

Inside The High-Tech Tesla Factory | Mind Blowing Facts

Tesla CEO Elon Musk offers rare look inside Model 3 factory

The pioneering electric car company Tesla has suffered a series of very public challenges since the beginning of this year. Its high-profile CEO Elon Musk called this a period of "production hell." Most of the troubles revolve around the company's Model 3 sedan, its first mid-priced, mass-produced electric car. Musk takes "CBS This Morning" co-host Gayle King on a tour of his Silicon Valley factory. It is the first time network cameras were allowed inside the production line. (Source : CBS This Morning )

 

https://www.youtube.com/watch?v=lOz7cPJQd8E

Tesla CEO Elon Musk offers rare look inside Model 3 factory

 

What's inside a Tesla Engine?

We took apart a REAL Tesla Model S Motor! Thanks to our sponsor UBTECH for making this possible! Get the JIMU Robot: MeeBot 2.0 Kit at the Apple store, apple.com, or learn more at https://apple.co/2OHnx9N  

(source : What's Inside? 

https://www.youtube.com/watch?v=wvLmBfwmA04

What's inside a Tesla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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