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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1 조조에게 DT를 묻다. 

 

Pictory.ai 동영상 제작 구독과 구글번역 & DeepL 번역을 통해서 유투브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총 걸린 시간은 넉넉잡고 1시간 이내.... 

 

"세상사람 누구도 나를 속일 수 없지만 난 천하를 속일 수 있다"

조조는 중국 후한 말기의 정치가이자, 무장이며 시인이다.

자는 맹덕이다. 어릴 때 이름은 길리, 소자는 아만이다.

고향은 패국 초현이다. 사후 위가 건국된 후 추증된 묘호는 태조, 시호는 무황제이다.

AD 515년 ~ AD 220년 3월 15일(중국 뤼양시), 매장은 4월 11일(중국 안양시) 

15명의 배우자와  25명의 자녀(19남 6녀) 두었다. 

'노청현의 삼국지 이야기'에서는 조조가 입신양명하여 국가를 보위하려고 했던

그의 자존심과 자긍심 그리고 애국심은 적어도 그가 죽기 전까지는

비록 희미해졌을지언정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살아 있었는 것이

조조의 꿈이었다고 추측한다. 승상이자 재상, 대장군이자 위왕이었지만

황제는 되지 않았다. 그 꿈은 자존심이었고 자만심이었다. 

 

"실패는 두렵지 않다. 절망이 두려운 거야!" 

티타임즈 유투브 DT시리즈1편에서 최재홍교수께서 'Digital Inititative Group'에서 언급한

DT의 성공 공식을 얘기하는데, 어쩌면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돌아오는 길에 언급한 "실패는 두렵지 않다. 절망이 두려운 거야!" 과 유사하다.

조조의 신념과 철학이 현재를 살아가는 현 시대에 적합한 CEO 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반복하는 위기관리로 천하통일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DT 성공 공식 6가지 중에 1~4까지는 전략에 해당한다. 전략이 수립되어야 뭐든 만들어 보고

실패와 성공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교수께서는 "7.반복하라!"를 강조한다. 

 결국 DT의 핵심은 끊임없는 반복이다. 

 

 

DT 성공 공식 ('Digital Inititative Group')

1.CEO의 강력한 의지와 철학

2.인재 영입

3.DT를 추진할 조직 설립

4.평가하고 방향을 제시해 줄 위원회 구성

5.비즈니스 모델 설립 
6.자금 투입과 실천이다.

 

DT 실패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1.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략이 없다.

2.스킬이 없다.

3.보안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To Disrupt or to be Distrupted 

최초의 디카는 코닥 연구원이 처음 발명했는데, 경영진의 반응은   
"Great. Don't tell MaMa" 로 덮어 버렸는데, 일본 카메라회사들에 의해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 되면서 코닥은 역사의 뒤안길을 맞이했다. 
그리고 자기 것을 파괴하지 않았다. 
DT는 누군가로부터 혁신을 통해 
반복하지 않으면 DT에 성공할 수 없다.

아마존의 경영에 전문가이신 최교수님께서는 

제프 베조스의 경영 철학 중에 의미심장한 멘트가 있다.   
"9번 중에 1번을 성공할 가능성이 있으면 그걸 왜 안 하느냐 " 

이것이야 말로 아마존의 DT 철학이며, 오늘의 아마존 제국을 건설한 근본 사상일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의 현 상황에서 

선진화된 기법의 DT Way를 따라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이 골든타임이지 않을까... 

전략이 있어야, 무우라도 벨 것이고, 자금 투입과 실천이 이루어 질 것이고, 

또한 반복되리라... 그러면 100년,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들의 영속성을 확보하리라 믿는다.  

조조 왈...

"실패는 두렵지 않다. 절망이 두려운 거야!" - 적벽대전 대패 후

언젠가는 1233명 개개인의 맵을 만들고 싶다.

첫번째로 조조맵을 만들었다. 재미로 봐 주었으면 한다. 

 

컨셉맵1. 삼국지(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 조조맵(by 류용효)

 

 

그리고, 아침마다 최재홍교수님의 페북에는 멋진 글들이 올라온다. 

특히 내 눈을 사로잡는 멘트가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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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홍교수님의 <삼국지 등장인물, 조조와 유비에서의 교훈 >

유비는... 인재가 따랐다.

조조는... 인재를 구했다.

유비는... 후덕함과 자비로움으로 명성을 날렸다.

조조는... 치졸함과 악날함으로 악명을 날렸다.

그러나...

유비는 천하를 취하겠다고 폼을 잡았고....

조조는 천하 통일에 미쳐있었다.

절박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는 조조이다. 

(출처: 최재홍교수님의  페이스북에서 인용함)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어려운 일이 닥칠 때, 굳은 의지로 지혜를 모으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후퇴하던 길에서 한 말이라고 한다.

 

지휘관이란 용기만 가져서는 안된다.
때로는 두려움도 필요하며 행동으로 옮길 때는 지략을 써야 한다.
(승승장구하는 하후연을 훈계하며)

사람들은 각자 주인이 있는 법... 추격치 말라...
(관우가 유비를 찾기 위해 떠났을 때)

 

조조에게 DT로 가는 길을 자문한다면

조조는 난새의 영웅이었다. 그리고 그런 조조에게 DT로 가는 길을 자문한다면 

이렇게 대답하지 않았을까 ?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실패는 두렵지 않다.

 절망(반복하지 않고, GE처럼 PREDIX 실패 후 다시 기회(반복)도 주지 않고,

 단칼에 CEO 교체를 해 버리는 )이 두려운 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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