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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Vector Korea의 변화된 모습과 새로 취임한 장지환 대표이사를 뵈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Vector Korea 컨퍼런스를 처음 갔을때는 2010년쯤 기억된다. 

Vector Korea만의 Conference 특징이라고 한다면  

1.SW 엔지니어 느낌이 나는 컨퍼런스 분위기(가식없고, 자체적으로 진행, 별도 사진사 없음)

2.시작 직전에 발표자료 공유

3.부스 앞에는 항상 커피와 쿠키 등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엔지니어, 개발자 들이 특히 좋아함) 

 

요즘은 자동차 산업보다는 다른 산업에 집중하는 터라...

그동안  automotive industry의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예전에는 Functional Safety(ISO 26262), Process(ASPICE) 만 알았는데, 

이제는 CyberSecurity 도 추가되고, R.155 CSMS, R,156 SUMS 등 생소한 분야도 언급되며 

자율주행 등 자동차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되는 느낌이다. 

 

오늘 들은 메세지 중 ...

두가지의 큰 메세지로 Automotive 의 변화를 가늠을 할 수 있었다.

"Software is eating the world"

"software is going to eat the automotive world"

Vector - Automotive, Embedded, Engineering 

 

Vector Korea는 외국계 회사 중 특히 젊은 엔지니어가 많고, 선호하며, 자신의 일에 대한 Value가 높은 

회사 중의 하나라고 한다. 

Vector Korea Conference 2022(9.27, Map by Ryu Yong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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