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맵] 거인의 리더십(신수정 저)

이책의 기온은 "따뜻함"이다. 

 

『 거인의 리더십 』 의 프롤고그를 보면서 저자께서 언급한 숫자들을 모아봤다. 

33 1 3 60 12 50 800 7 5 9 4

책에서 해답을 얻으시길 바란다. 저자가 걸어온 길... 그리고 현장의 고통과 향기가 담긴 책이며, 
"나의 현장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을 남기고자 함이며, 이책을 통해 후배 리더 들이 내 어깨 위에서
더 크게 서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라고 저자가 이책을 쓰게 된 원동력의 숫자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유난히 질문 리스트가 많이 나온다. 

그만큼 리더, 리더십에 대한 물음과 답변이 중요함을 느낀다. 

 

일관리 - 프로세스화, 매뉴얼화, SW화

1) 우리 조직은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가?
2) 일은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처리할 것인가?
3) 회의는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4) 보고는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5) 프로젝트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6) 의사결정은 어떤 기준으로 할 것인가?
7) 이슈는 어떤 절차를 통해 고나리하게 할 것인가?
8) 과거의 지식을 어떻게 축적하고 활용할까?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대해 

 

패트릭 랜치오니는 6가지 질문에 답할 것을 권한다.
1)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미션)
2)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핵심 가치)
3)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사업 정의)
4) 우리는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핵심 전략)
5)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최상위 목표)
6)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실행 방안)

 

저자가 정의한 ...

리더 란  ? 

『리더는  자신의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다.』

 

리더십이란 ?

『구성원들의 영감과 동기를 불러일으켜서 팀의 다이나믹스(dynamics)를 만들어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이다』

 

리더가 할 일은 무엇인가?  1) 목표관리 2) 일관리 3) 사람관리  

->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거인의 리더십(신수정 저), 앳워크 (Map by 류용효)

그리고 저자의 베스트셀러 책을 같이 읽으면 큰 공감을 얻을 것 같다. 

일의격(2021.07), 통찰의 시간(2022.9) 

 

신수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북 시리즈 (Map by 류용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