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멘토

나의 멘토이신 조형식 박사님과 하남 검단산 자락에 있는 청기와 순두부집에서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시대의 최고의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는 스티브 잡스이고
최고의 엔터프라이즈로는 빌게이츠가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직장 회장인 오라클 래리 엘리슨은 릴리즌 (종교) 이라고 ...
이 세사람에게는  55년생이라는 것과 "집착"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조박사님을 포함한 네사람의 공통점도 위와 동일합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과 앞서가는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로 계셔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 최고의 코리아 라이스 와인의 꿈을 접고 화가의 꿈을 접고 오로지 지겨운 데이터베이스와 항공기 개발에 청춘을 바치신 분입니다. 덕분에 할 얘기도 많고 이야기 보따리도 많습니다.

이제 항공기 전문가에서 사진 전문가, 더 나아가 한국 최고의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 사회자로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거듭나신 조박사님께 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보냅니다.

2010.9.15 가을 길목에서 류용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