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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월요편지)_Since2003

(no.330) 내친구이름은 “리스크”

류용효컨셉맵연구소 2011. 3. 6. 23:53

삶은 웅덩이에 빠지고 나오는 일이지!
빠졌다고 슬퍼하거나, 빠졌다고 아파할 필요가 없지. 때가 되면 흐르는 것을...” –최규상유머전략연.

 

우리는 항상 리스크를 안고 살아갑니다. 최근 몇년간 방송에 보도된 리스크 음식들을 다 피하고, 좋은 것, 즐거운 것만 할 수 있다면야 금상첨화겠지만 진시황처럼 불로초를 먹어도 수은 중독으로 죽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난주 스트레스 앞에서 웃을 수 있을까 ? 란 메일에 많은 분들이 답글을 주셨습니다.  

 

전에는 웃어야 된다고 고객앞에서는 항상 스마일

요즘은 좀 달라졌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를 해야 합니다.

아픔을 얘기하지 않으면 고객은 문제 없을 거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항상 리스크 친구가 “4주후에 뵙겠습니다” …. 예고없이 뒤통수를 때리고 지나갑니다.

 

오랜만에 빅 프로젝트의 용광로 속으로 잠시 들어 왔습니다.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재료들을 잘 녹이고 있는지, 온도는 어떤지

 

항상 그렇지만,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성은 리요이름은 스크 란 친구가 항상 찾아옵니다.

 

어떤 이는 그 친구를 문전박대합니다. 안들려 안들려 하면서 문을 잠그고 열어 주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 봅니다. 듣다 보면 좌절과 희망이 보입니다. 리스크 친구는 절대 좋은 말로 현혹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듣다보면, 너 이거 해결하면, 이런 비전이 있어, 희망이 보인다는 거죠.

 

삶에 대해서 통달하신 분들은 항상 성인군자와 같은 말들만 하십니다. 내려놓아라, 다 버려라

약간 덜 통달하신 분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기로)내려 놓아라, 다 버려라그럼 내가 가져갈께 하하하 고마워 잘쓸께

 

남양골에서 10년만에 우연히 지민아빠도 만났고, 유머행님은 책쓰러 산에 가셨고, 저는 리스크친구만나러 갔었고아무튼 바쁜 일주일이었습니다.

 

다음 일주일도 봄처녀 얘기들을 시간도 없이 바삐 지나갈 걸로 리스크친구는 얘기해 주네요.

Namyang - Rolling Hills iPhone 3GS

2011 3 4일 남양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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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효(Prince) - PLMis.co.kr = PL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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