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45) 품격

 

저녁을 하루가 거기서 죽어간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며,

아침을 모든 것이 거기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아라.

그대의 시각이 한 순간마다 새로워지는 것처럼,

현명한 사람이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을 말한다.

-앙드레 폴 기욤 지드

 

지지난주의 조찬모임에서 나온 품격이란 단어가 일주일동안 머리 속에 맴돌았습니다.

이제 일에 품격을 가해야 할 때라고... 남을 따라하던 시대에서 세계를 리딩하기 위해서는 품격을 가져야 한다고 말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다 품격을 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상식이 통하는 업무, 협상이 가능한 업무스타일, 한국적 정서에 묶여 글로벌 소통에 문제 없는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눈을 가진 것은 아닌지…

 

드라이빙 뮤직 품격 업그레이드

드라이빙 뮤직을 7080, 팝송, 그룹사운드등으로 6개월 정도 들었더니 좀 식상해져서 바꿔볼까 하는 마음에 유튜브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선택하여, 일괄 MP3로 담아 보았습니다.

거의 나가수 곡과 출연한 가수들의 주요 히트곡의 라이브 버전이더군요.

내일부터는 운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에서 찾은 “품격”내용입니다.

품격이란 제 생각에는 진실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지만 물건에도 품격이 느껴지는 것이 있지요.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맛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건강하게 자란 농산물은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많은 양념이 없이도

제대로된 맛을 내지요? 그럴 때 우리는 그 음식에서 품격을 느낍니다.

또, 그 음식을 담은 그릇에서도 품격을 찾을 수 있는데

일회용 프라스틱 그릇보다는 도자기 그릇이 품격이 높을 것이고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놋으로 만든 유기가 더욱 품격이 높겠지요?

우리가 입는 옷도 그렇습니다.

천연섬유로 만든 옷이 합성섬유로 만든 옷보다 품격이 더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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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그런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품격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성실하고 참을성 있고 정직하고 정성을 다해 물건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진실한 사람이지요.

그런 사람이 만든 물건을 사용해 보면 품격이 느껴지고,

그 물건을 만든 사람에게서는 더 큰 품격이 느껴져서 우리는 그런 사람을 존경하게 되지요.

 

페이북을 하는 이유

페이북을 한지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 한번 페이스북을 사람들은 왜 하는지 페북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래 항목에서 저는 1,3,4,5,6은 피하고 싶은 항목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

 

1.나를 알리기 위해서 2.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3.피난처가 필요해서 4.남이 하니까5.사업에 도움이 되니까‎6.나의 일상 기록 ?‎7.전화 문자메세지 대신 ?‎8.재미있으니까 ...‎9.자주보지못하는 사람들과의 대화

 

NEX와 함께

토요일 아침 7시 ...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있는 명일공원으로 아침산책 겸 운동을 나섰습니다. NEX 가방하나 들고 ...
역시 아이폰으로 찍을 때와는 품격이 다르군요. 원더풀...   더 보기

6월 21은 PLM 베스트프렉티스 컨퍼런스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은데,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아침.
From 류용효 DREAM

블로그:올어바웃피엘엠(ALLABOUT P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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